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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타이밍에 지금 상황에 맞는 이야기를 만나는 편이다. 단순히 나만의 운이 아니라 그 상황에 처한 나에게 우연히 본 스토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건 아닐까 싶다. TV를 잘 찾지 않는 나지만, 그나마 연속으로 봐도 되지 않아도 되며, 솔로인 나에게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미우새'이다. 유희열이 진행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누가 보아도 소심해 보이는 그가 자신의 속내를 털어 놓았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을 몇년간 만나지 못한 친가쪽에 소개하러 갔다가, 눈물이 핑 돌만큼 난처한 상황에 쳐했을 때, 현재 와이프가 한 말이 너무 와닿았다. "행복해지려 오빠를 만나는 게 아니라불행해도 오빠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눈 앞에 놓인 달콤한 행복만 바라본 게 아닌 그 사람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겠..
'이거 나만 모르는거야?' '다들 아는 눈친데......' 라며 순조롭게 지나간 회의를 상기하며, 회의감을 느끼고 좌절감을 느낀 기억. 이젠 익숙하지만 타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해보면 업종마다 자연스레 쓰이는 외래어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문맥을 이해해보면 어떤 단어인지 감은 잡히지만 때론 핵심 단어 역할도 하기에 공통적으로 사용하거나, 보편적인 단어는 빠르게 흡수해야만 사회생활이 순조롭게 되겠죠. 케파(capacity)'생산할 수 있는 범위'라고 기억하자. 개인적으로 '능력치', '생산량'이라 이해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전문적인 곳이 아니어도 비슷한 느낌으로 가끔 쓰이는 단어 중 하나. 컨폼(confirm)'확정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무언가 확인을 받을 때 사용하는 단어. 업종 중 가장 흔..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언젠가 한번쯤은 듣거나 봤던듯한 문장. 시 하나는 건지겠다며 무작정 집어든 책인데. 안에는 현실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명시민 모아 놓았다. 마치 노래에 일가견 있는 친한 친구로부터 직접 선곡한 테이프를 선물 받은 기분이다. 당분간 책장 노른자 자리에 꽂혀 있을 것 같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한주간 미룬 블로그들을 찾아다니다가하단에 가방 광고가 나오더군요.그런데 왠지 낯익은 물건입니다. 바로 며칠전 폴로 사이트와 롯데닷컴에서 검색했던그 가방이 올라와 있더군요.당시 갖고 싶던 가방은 못찾았기에 패스~ 전 그런 쉬운 남자는 아니니깐 : ) 다시 포스팅 글들에 집중했... 앵? 다른 블로그에도 똑같은 가방 광고가 나오더군요.이런 미저리 같은 상황은 뭔가 싶어 광고사를 찾아 보았지요. 크리테오 광고 재밌게도 '크리테오'라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광고였어요. 사용자 브라우져에 있는 임시 파일에서 전에 검색했던 아이템을 발췌한 뒤 광고로 보여주는 시스템이더군요. 즉, 어제 본 상품이 배너 광고가 되어 보여지는 것입니다. 지면, TV, 배너 광고 등 수많은 광고 더미에서 더 무엇이 나오겠냐 싶었지만, 언제나..
아이폰 크롬 버전이 업데이트 된 이후, 검색 시 자판 위에 흥미로운 버튼이 생겼어요. 음성검색이라며 자신감 있게 만들어 놓은 버튼. 그간 이런저런 음성 인식률들을 봐왔기에 반신반의하며 눌러 보았음.누르는 순간 생각했었던 그대로의 음성 검색을 만나게 된다. 놀랍게 간편하다. 심지어 띄어쓰기까지 인식해낸다. 여러 검색어 중 외래어를 가끔 못잡은 것 빼곤 완벽했다. 아마 성우가 쓴다면 100% 인식률를 보일 정도이다. 구글은 정말 큰 그림을 그리는 기업인 것 같다. 한 가지 미션에 집중해 불가능해 보이던 청사진을 그려간다. 멋지다. ps. 모바일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해야 해당 버튼이 보입니다.
국내에 마젠토 관련 서적이 출시되었네요. 그런데.. 감히 말씀드리면 책이 빈약하네요. 크기는 소설책만하고 분량도 200페이지 남짓이네요. 각 메뉴나 기능에 대한 간략한 정보만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테면 'image : 이미지를 선택하여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식입니다. 마젠토가 무엇을 하는 툴인지 모르거나 영문 메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통 모르시는 분께만 권합니다. 회사 동료분이랑 기대하며 구입했었는데. 아쉬움만 남네요. 마젠토가 무엇을 하는 툴인지 모르거나 영문 메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통 모르시는 분께만 권합니다. 회사 동료분이랑 기대하며 구입했었는데. 아쉬움만 남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음성메세지에 저장 기능이 생겼네요. 그동안 매번 날려버린 그녀를 위한 세레나데가 아쉽네요. 국내에서 '카톡'이란 말이 일상화 된 것처럼 일본에서는 '라인'으로 쓰인답니다. '조인'처럼 국내 시장만을 위한 메신져가 아닌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려는 네이버의 행보는 별 다섯개를 줘도 모자랍니다. 실레로 네이버의 자회사로 '라인'을 설립한 것만 봐도 주력 사업으로 채택한 게 아닐까 싶네요. 생각해보면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보다 미니홈피가 국내에선 더욱 빠르게 활성화 됐었습니다. 그때 라인처럼 글로벌 전략을 취했으면 어땠을까요?! 해외 시장이 방대하고 그만큼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또한 빠른 인터넷 환경과 빠름을 추구하는 성격,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미니홈피나 카톡 같은 서비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