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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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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분 토론을 보며, 연예인 김여진씨의 작은 한마디에 잊고 있었던 것을 상기하게 되었어요. "아는 대학생이 있어요" "하지만 그 학생은 정작 하고 싶은게 있지만, '그걸 해서 먹고 살 수 있느냐?!' 란 질문에 진로를 바꿨어요" "예전처럼 노력만 한다고 해서 보상받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요" "스티븐잡스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세상이 아닐까요?!" "학생들 모두가 제각각 꿈을 갖고 있지만, 현실에 벽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취직이란 목표로 바뀌게 되는게 안타까워요" 저도 그 중간에 껴있는 한 사람이에요. 전 취직보다는 꿈을 이루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주변 사회에서 보면 독특한 케이스의 사람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 대기업 취업에 몰두하는 제 모습을 보곤 합..
얼마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과 유인촌 장관의 김연아 소송건이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언론에서 사라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을 보면서 대한민국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10년이 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그 얘기를 친구와도 논의해 봤지만, 힘없는 대학생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란 효력없는 인터넷 서명을 하거나 댓글을 달고, 아고라 같은 커뮤니티에서 옳고그름을 따지는 것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지로 인터넷의 힘은 무섭다지만 그건 전국 모든 네티즌 힘을 하나로 합칠때의 얘기일 뿐.. 이미 손쓸만큼 써놓은 실질적 권력앞에는 무용지물이란 생각입니다. 무언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게 젊은이들의 현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관련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관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