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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미룬 블로그들을 찾아다니다가하단에 가방 광고가 나오더군요.그런데 왠지 낯익은 물건입니다. 바로 며칠전 폴로 사이트와 롯데닷컴에서 검색했던그 가방이 올라와 있더군요.당시 갖고 싶던 가방은 못찾았기에 패스~ 전 그런 쉬운 남자는 아니니깐 : ) 다시 포스팅 글들에 집중했... 앵? 다른 블로그에도 똑같은 가방 광고가 나오더군요.이런 미저리 같은 상황은 뭔가 싶어 광고사를 찾아 보았지요. 크리테오 광고 재밌게도 '크리테오'라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광고였어요. 사용자 브라우져에 있는 임시 파일에서 전에 검색했던 아이템을 발췌한 뒤 광고로 보여주는 시스템이더군요. 즉, 어제 본 상품이 배너 광고가 되어 보여지는 것입니다. 지면, TV, 배너 광고 등 수많은 광고 더미에서 더 무엇이 나오겠냐 싶었지만, 언제나..
해외에 있는 친구와 스타트업에 대해 자주 얘기합니다. 이제 20대 막바지지만 남자답게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열정만은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어쩌면 플랫폼이 변화하는 지금이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부터 보기 시작한 AngelList 사이트입니다. 이곳은 벤처 회사에게 투자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인재채용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구직자, 투자자, 기업가의 접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국내에도 여러 투자회사가 존재하지만 미국처럼 활성화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모쪼록 다양한 회사의 아이템을 보면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입니다.활용하기는 본인 능력 여하에 따라 다르겠죠.
며칠 전부터 농심의 라면 일부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집에 보관 된 동일 회사의 라면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외국에서도 리콜 조치를 하는 것을 보노라면 불안감을 지울 수 없네요. 이 사건을 보며 시장을 선도하는 농심의 위기대처능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보도 이후 빠르게 사건의 진위를 확인하였고, 다음에는 안전하다는 보도가 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확실한 오보가 된 셈이죠. 그리고 식약청에서도 오락가락한 대응으로 결국 불신만 주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사건을 맡은 사람이 우리였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라면처럼 큰 사태가 아니라도 이런 비슷한 유형의 문제, 혹은 갈등은 주변에서 종종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농심이 되어 어떤 해결 방..
오늘 흥미로운 메일이 도착했네요. 에 대한 얘기에요.미쳐 생각치 못한 부분을 반영한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는 얘기네요.아직은 제 생각을 피력할 수 없기에 대부분을 옮겨 적어봅니다. 아무도 원치 않았던 여행, 애벌린 패러독스 1974년 7월 오후, 텍사스 주 콜맨의 여름은 온도가 섭씨 40도에 육박할 정도로 무더웠다. 게다가 서부 텍사스 특유의 흙먼지가 날리고 바람도 거세게 불었다. 오랜만에 처가를 방문한 저자(제리 하비)는 가족들과 함께 선풍기 앞에 모여 앉아 레모네이드를 마시며 도미노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장인어른이 못처럼 처갓집을 방문한 딸네가 따분해 할까 봐서 "우리 애벌린에 가서 외식이나 하고 오지"라고 말한다. 저자는 내심 놀랐다. '뭐? 이런 날씨에 애블린을 가... 말도 안돼.""85..
전부터 간단히 서서 먹을 수 있는 덮밥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그간 노트에 보관만 하다 오늘에서야 관련 내용들을 찾아 보았어요. 매년 불황이 계속되는 것 같고, 하루하루가 바쁜 현대인들.이런 바쁜 직장인, 학생을 겨냥해 생겨난 노량진의 컵밥. 노량진은 고시생 등 학생이 밀집된 지역이기에 가격적으로 저렴하며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컵밥이 탄생하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하지만 노점상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청에서 제한을 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해 봅시다. 일단 노점이 불법의 이유가 되기에 매장을 임대해 판매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컵밥의 장점 중 하나인 비용이 상승하겠죠. '한솥'을 벤치마킹 하면 정답이 보인다 대안으로 비슷한 도시락 브랜드인 '한솥'을 벤치마킹..
네이버 뮤직 서비스 이용하다 벅스로 옮겨갈려고 정기결제를 해지하려던 오늘.해지버튼을 누르자 팝업된 공지창 메세지.메세지의 내용은 날 10여초 머뭇거리게 만들었다. 서비스 이용을 유지해 준다면 다다음 달에는 무료로 혜택을 주겠다는 얘기. 하지만 한번 떠나간 마음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 법.진작에 알았다면 혜택을 누릴껄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네이버 뮤직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눌러 두시면 득되는 혜택. 참신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내용이다.이런 혜택을 기존 사용자에게 주면 어떨까 싶다. 기존 유저에 대한 배려가 신규 가입자에 대한 낮아 안타깝기 그저 없다.모두 마케팅과 비용절감의 일환이라지만,충성도가 높은 고객은 이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아닐까 싶다.
동네 편의점의 간판이 어느새 CU로 바뀌었더군요. 바로 패밀리마트가 CU라는 새로운 로고로 변경하는 대대적인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TV에도 생일 축하송 같은 CU의 로고송으로 도배가 되고 있네요. 익숙하던 패밀리마트 BI를 바꿀필요까지 있었을까 하는 의문에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되네요. 로열티를 줄이기 위해 브랜드 변경 감행 CU는 보광 패밀리마트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원래 패밀리마트는 일본의 편의점 브랜드로써 보광이란 회사가 로열티를 내고 한국에서 사용한 브랜드랍니다. 그런데 익숙한 로고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연 36억원에 달하는 로열티를 절약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매년 매출액의 0.05~0.25%의 로열티라니 약간 부담이 됐을 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
폭우를 뚫고 글로벌셀러에 대한 세미나에 다녀 왔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병행수입을 통해 개인사업자가 수입품을 가져와 기존 메이저 업체의 단점인 유통구조 비용 문제에 맞서 대응하여 펼치는 사업내용이었습니다. 주로 명품샵 위주로 초점 맞춘강의였지만 전 '글로벌'이란 단어에 익숙해질 시기이기에 듣게 되었습니다. 낮은 가격의 수입품을 만나게 해주는, 병행수입 병행수입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유통 과정을 거치다보면 총판을 알게 됩니다. 만약 '테팔'이란 브랜드가 있으면 이 테팔 브랜드를 수입하는 한국의 지사인 셈이죠. 이런 총판 업체는 자본력을 무기로 물건을 대량 수입한 후 판매합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총판에 의해 가격이 좌지우지 됩니다. 결국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수입 제품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오늘 포스팅은 '토즈'라는 스마트 카페에서 하고 있답니다. 며칠 전 위드블로그에서 토즈 카페의 홍보를 위해 무료 체험권을 받았기 때문이죠.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단 생각과 나만의 공간에서 작업을 해보고 싶었어요. 앞으로 제가 꿈꾸는 청사진은 집에서 PC로 간단한 업무를 보고, 여유 시간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기에. 그때 제가 만들어야 하는 업무공간이 토즈의 아이디어를 많이 빌리지 않을까 싶네요. 집중력에 최적화된 공간, 토즈 호우주의보에도 불구하고 강남토즈타워로 오게 되었어요. 막상 오니 적은 이용자수에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그럼 간단한 설명을 해볼게요. 이곳은 아시다시피 기존의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던 토즈의 공간을 개선하여 업무, 공부, 모임 등의 목적에 적합하게 변형하여 ..
이케아(IKEA)에 다녀왔어요. 몇주전에 오사카의 바닷가쪽 관광지에 갔을때, 배를 타고 주변을 관람하다가 우연히 이케아(IKEA)의 건물을 보았어요. 멀리서 보아도 눈에 띄는 남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는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약간 무리해서 그 노란색 글씨를 찾아서 간단한 여행을 떠났답니다. 먼저 이케아(IKEA)란 브랜드는 스웨덴의 가장 유명한 가구 브랜드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랍니다. 관련된 업종이나 가구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꺼에요. 한국 파주시에도 한국지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위치상 거리가 멀어 자주 접하지는 못하는 곳이죠. 물론 브랜드 가치 때문에 광고를 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