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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도서관을 가게 되면, 반 이상이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또한 20대 중반의 사람으로써 영어공부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절실히 깨달으며 살고 있습니다. 취직을 하려면 일단 그 흔한 토익성적이 있어야 하며, 게다가 한국은 토익 평균 점수가 높고 새로운 테스트인 스피킹, 그 벽을 넘기 위해선 학원은 기본적으로 다녀야 하는게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韓 영어를 배우기 보다는 요령을 배우는건 아닐까?! 사실 학원을 가게 되면, 배우게 되는 것은 영어라기 보다는 요령이 더 많은 것입니다. 쉽게 풀이해보면, '이런 이런 것들은 꼭 외워야 하고, 이런 상황에선 몇몇 오답을 지우면 정답에 더 가까워 집니다.' 라는 방식이죠. 실용을 중시하는 저는 이런 학원은 2달만에 때려치우고, 토익과는 절교한 사이입..
일전에 창업과 관련된 수업을 들었어요. 그때 제가 좋아하던 도토리 속 참나무의 대표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어요. 저는 mepay님을 알고 있던 터라.. (물론 저만 잘압니다 ^^) 무척이나 반가웠었습니다. 그 강의 듣기 몇일전 mepay님과 통화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그때 오신 대표님께서 강연중 이런 말이 기억납니다. 광고는 조커와 같다 이런말을 하시면서 포털에 키워드 광고를 예로 드셨어요. 세상에는 수많은 광고가 있고, 쇼핑몰을 개설하는 사업자라면 예상외의 방문자로 인해서 곤혹스럽긴 합니다. 사업자들은 대부분 '그들이 필요한 제품을 올리고, 약간의 광고를 때리면 오겠지?' 라는 생각을 갖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10~20명 내외의 방문자! 즉, 파리만 날릴 뿐이죠. 그때 마침 홈페..
외부환경분석시 사이트를 못찾아 헤맸어요. 딱 정해진 사이트는 없고,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면 괜찮겠네요. 아무래도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연구소들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순서는 영향력과 무관합니다. 공공기관 채널 통계청 http://www.nso.go.kr/ 경실련 http://www.ccej.or.kr/ 국회도서관 http://nanet.go.kr/main/index.jsp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korcham.net/ 기획재정부 http://www.mosf.go.kr/index.jsp 전국경제인연합회 http://www.fki.or.kr/Main.aspx 한국소비자원 http://www.kca.go.kr/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 한국은행 http://www.bok...
전 오프라인 창업이 아니라 상권분석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직접 발로 뛰는게 상권분석이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조적으로 웹에서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네요. 이런 사이트들이 홍보가 잘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모쪼록 예비 상권분석 하실때 큰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소상공인종합시스템 > 마이페이지(로그인) > 진단 > 상권분석 http://www.sbdc.or.kr/support/self/index.jsp *중소기업청 상권분석 서비스 (http://sg.smba.go.kr/new/main.jsp)
아이템이란 것이 찾아내기도 힘들 뿐더러 정보도 찾기 힘든면이 많습니다. 많은 아이디어/아이템을 접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필자도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련만 ^^ 전 이미 사업이 진행중이네요! 예비 창업자 분들께 도움이 될 듯 싶어 올립니다. '해외신사업아이디어', '틈새형아이디어'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루트로 수집되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상공인진흥원의 정보이니만큼 괜찮은 자료가 많습니다. 그리고 초기 창업자분들께는 이곳에서 진행되는 강의들도 참여하시길 권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댓글 하나 부탁해요. ^^ 그게 블로깅의 유일한 낙이니깐요~* *소상공인종합정보시스템 (http://www.sbdc.or.kr/info/OverseasNewBizItem/index_2008.jsp)
오늘은 2jobs카페의 시샵님이신 김형로 대표님이 오셔서 귀한 정보를 주셨어요.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실질적인 카페 성공 사례까지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제한된 부분이 조금 있는 카페마케팅이지만 귀담아 들을 부분이 많더군요. 많은 분들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필기노트를 공개합니다. 처음 '카페마케팅'이라는 주제라는 것을 접했을때,' 과연 카페에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카페는 커뮤니티의 핵심이며 카페를 꼭 겸해서 활용하거나 카페를 먼저 활용해야 하는 사례들을 보면서 그 의문은 금방 풀리더군요. 카페가 필요없는 사업이더라도 카페를 공부하면서 얻어지는 소스는 어떤 사업을 하던 필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머리를 말랑하게 유지하라! 먼저 사진을 봅시다. 이 사진이 무엇으로..
mepay님의 생각 요약 유럽의 슬로푸드 운동이 미국에서는 C.S.A(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라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농가에 주주로 참여하면서 그 생산물을 배당금 형식으로 지급받는 형태이며, 이런 형태로 운영되는 농장이 주별로 많게는 10%에 이르고 있음. 유통과정에서는 주주들이 유급 또는 무급으로 직접 릴레이식으로 배달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특색. 이 방식이 가지는 특징은 소비자들이 자신들이 소비하는 먹거리가 어디서 누구한테서 생산되었는지 알기때문에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방식은 소비자주주들이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고 입소문을 낼 수 있는 동기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리산 희망가게나 참거래 농민장터가 C.S.A와 비슷한 구..
백마진이란? 말그대로 쇼핑몰 업계에선 '백마진'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지금 제기하는 문제점인 택배비를 싸게 계약하고 소비자에겐 2500원이라는 돈을 받아 챙기는 것이죠. 하지만 이건 대기업, 메이져 쇼핑몰에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2500원 이하의 택배비로 계약하려면 하루에 약 50건 또는 100건 이상의 판매건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출이 나는 쇼핑몰은 몇군데나 될까요?? 이미 과포화된 인터넷 시장에서 이렇게 낮출수 있는 업체는 상위 소수의 기업입니다. 그 외에는 택배비 평균 2500원이라는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안간힘을 씁니다. (실제로 저의경우 처음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제시받은 비용은 3000원 이상이였습니다.) 오히려 2500원을 맞추기 위해서 손해를 보는 곳이 더 많지요. 그런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