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트를 검색하다 우연히 찾은 노래에요. 어떤 분께서 올려주신 노래인데. 저작권 여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약간 어두운 느낌은 있지만 소름끼치도록 멋진 느낌의 프로포즈 고백 장면이 아닌가 싶어요. 역시 이정씨란 소리가 나오는 노래 솜씨네요. 2007년도 KBS2 '못말리는 결혼'이란 드라마에서 연출한 장면입니다. 저도 결혼할 때가 되면 연습 해야겠어요. 그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제 여자친구에겐 비밀이랍니다. 모를수록 감동의 크기가 커질테니깐요. 본 컨텐츠의 상업적인 이용을 금합니다. 단, 컨텐츠 변경이나 스크랩시 본 포스트 주소를 링크해 주세요. 상업적인 이용을 원하시면 woosang84@hanmail.net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