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학중인데. 어느 순간 멋진 중국 노래를 들어 버렸어요. 소녀시대나 빅뱅의 맴버 이름도 까마득한 유행에 뒤처진 저에게 멋진 선율이 느껴지더군요. 요즘 가수들은 너무 비쥬얼에 치중해서 저에게 있어 감미로운 발라드 감성이 떨어졌는지도 모릅니다. 무튼 백문이 불여일견!! '방대동(方大同)' 이란 가수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입니다. 다행히도 영어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라서 가사가 영어랍니다. ^^ 원곡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이것으로 중국 가수는 주걸륜 다음으로 방대동이 되겠군요. 이름 참 촌스럽지만 목소린 소프트하답니다. ㅎㅎ 한국에도 비쥬얼 뿐 아니라, 발라드 풍의 노래에 치중하는 가수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보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