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FM2가 남긴 사진들 ^^ 집에서 뒹글 거리는 필름이 있길래 현상해 보았다. 필름의 매력은.. 인화할때도 느껴진다. '언제 찍었었지' 라는 생각들과 함께.. 그때의 순간을 기억나게 해준다. 당시 아현동에서 fm2에 칭구 20mm를 물리고 찍은 사진이다. 스캐너가 없는 관계로 똑딱이로 다시 찍어서 올려서 조금 어둡다. 그치만.. 저런 푸르르고 노란 느낌들 너무 좋다. 필카만의 홀릭 @.@ to. eshita - 이런 색감 좋아해!
출사 파트너~ shadow 내 출사 파트너~ 카메라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다. 여친이 dslr이니.. 확실한건 사진을 사랑하는건 분명하다. 저런놈이 사랑도 미치도록 할텐데.. 난 웬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좋다 ^,^
떠나보낸 검댕이 ^^ 가끔가던 커피프린스에서.. 이젠 입양시켜 떠나보낸 내 fm2~ 그래도 풀수동 기계식 카메라로는 최고였다. 사실 팔기는 싫었으나.. 팔지 않았으면, 이별후, 새로운 만남을 경험할 수 없었으리라. 오랫동안 수고했어~! 검탱아!! ㅋㅋ 오츠카레사마데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