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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아 이제 하트 그만 보내도 괜찮아. 난 단지 애니팡이란 게임이 어떤걸까 궁금해서 한 번 깔아보고 지웠는데. 이렇게 하트를 계속 보내면 곤란하단다. 개인적으로 재밌는지 모르겠는 게임인데. 독보적인 유저를 데리고 있다는 강점을 살려 마구잡이로 하트 스팸을 보내는 방식은 그리 유쾌하진 않네요. 그렇다고 지인분들께 화낼수도 없고,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인맥 위주의 홍보도 좋지만, 달갑지 않아하는 유저 생각도 해줘야 할 듯. 처음 아이폰을 사서 가장 먼저 설치한 카카오톡 앱. 당시 무료로 SMS를 누리는 것 같아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수익창출에만 목메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스티커를 판매하고, 미니홈피 같은 카카오스토리, 애니팡까지.. 그 시간에 해야할 것들은 유저 입장에..
요즘 몇 가지 몰두하는 것들 중 하나는 블로그이며, 또 다른 하나는 글쓰기입니다. 평소 생각하는 부분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블로그를 택했고, 그 채널을 통해 내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글쓰기 능력이 필요했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글쓰기. 아직은 걸음마도 떼지 못한 정도지만 나름 흥미를 붙여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최근 블로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비주류인 '친환경'이란 주제부터 방문자가 적어진 탓에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할까'라는 정도. 아마 내 정체성을 찾아가듯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 중 하나로 블로그만의 아이덴티티를 주기 위한 것으로 문체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오늘까지 읽어버린 책에서 해당 내용이 나와 정리해봅니다. 블로거 분들이라면, '-습/합니다', '-하다', '-하..
하루에 한권의 책을 읽으려면, 먼저 책 읽기 전에 가능하면 그 책에 대한 정보를 구해서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를 결정한다. 만약 실용서라면 개념이 중요하기에 발췌독으로 저자의 주장이나 개념을 파악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그를 뒷받침 하는 사례는 개념이 이해될 정도로만 읽고 넘어간다. 이런 방식으로 하루에 여러권의 책을 읽는 사람이 주변에 있습니다. 그 방법을 알고 노력한다면, 다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만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능사는 아니니 그때그때 맞는 독서법을 기억하고 효율적인 책읽기를 하면 좋겠네요. 다음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이란 책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책을 읽는 방법에는 간독, 속독, 발췌독, 정독, 숙독이 있다. 간독(看讀)은 말 그대로 간과하면서 읽는 것이다. 이것은 대..
오늘 종이로 만든 아이디어를 검색하다가 최종적으로는 핀터레스트라는 사이트에 도달했습니다. 검색에서 찾기 힘들었던 것들이 한곳에 모여 있더군요. 자세히 보니 핀터레스트라는 이름 자주 들었던 이름입니다. 바로 이미지 SNS 서비스입니다. 최근 IT 뉴스에 종종 나오면 페이스북을 능가할만한 서비스며 최단기간 다수의 고객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 서비스이기도 하죠. 흥미 위주로 인맥을 형성하는 핀터레스트 쉽게 설명하면 흥미(Interest)있는 사진을 핀(Pin)으로 모으듯이 수집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 인맥을 맺는 구조의 서비스입니다. 페이스북이 인맥과 텍스트 위주라면 핀터레스트는 그림과 인맥 위주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처음 접한 핀터레스트는 무척 간단하고 해당 이미지를 손쉽게 찾을 수 ..
언제부터인가 PC보다 핸드폰을 이용해 인터넷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버스에서 다른 사람을 지켜보면,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못봤던 방송을 보는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느새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은 평범한 일상으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하는 일 중 최신 트랜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서비스가 아닐까 싶네요. 몇 줄의 글자와 사진만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은 이제 평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유행처럼 번져버린 페이스북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글로 세상 모든 것들을 표현할 수 있다면 블로그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컨텐츠의 길이를 줄여 모바일에 최적화 포털 메인에 자리잡은 뉴스기사 아래에 게시할 정도의 SNS 파급력, 영향력은 상..
티몬, 쿠팡, 위메프, 그루폰 4강 구도로 발전한 소셜커머스. 치열한 경쟁 끝에 티몬, 쿠팡 두개의 메이저 업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 중 위메프를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전에 '스타일박스'라는 메뉴로 쇼핑몰 사이트를 링크 시켜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새로운 광고 방식을 선보였으며, 온라인에서 손사래를 치는 '명품관'이란 메뉴도 런칭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위메프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는 방법보다 새로운 소비 시장을 개척하려는 모습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해외배송과 직구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맘스마켓 오늘 알게된 '맘스마켓'이란 사이트도 몇 개 안되는 위메프 카테고리에 새롭게 자리잡은 서비스입니다. 바로 '배송대행' 서비스랍니다.간단히 얘기하자면 해외에서 수입한 제품을 구입할 수..
동네 편의점의 간판이 어느새 CU로 바뀌었더군요. 바로 패밀리마트가 CU라는 새로운 로고로 변경하는 대대적인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TV에도 생일 축하송 같은 CU의 로고송으로 도배가 되고 있네요. 익숙하던 패밀리마트 BI를 바꿀필요까지 있었을까 하는 의문에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되네요. 로열티를 줄이기 위해 브랜드 변경 감행 CU는 보광 패밀리마트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원래 패밀리마트는 일본의 편의점 브랜드로써 보광이란 회사가 로열티를 내고 한국에서 사용한 브랜드랍니다. 그런데 익숙한 로고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연 36억원에 달하는 로열티를 절약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매년 매출액의 0.05~0.25%의 로열티라니 약간 부담이 됐을 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
폭우를 뚫고 글로벌셀러에 대한 세미나에 다녀 왔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병행수입을 통해 개인사업자가 수입품을 가져와 기존 메이저 업체의 단점인 유통구조 비용 문제에 맞서 대응하여 펼치는 사업내용이었습니다. 주로 명품샵 위주로 초점 맞춘강의였지만 전 '글로벌'이란 단어에 익숙해질 시기이기에 듣게 되었습니다. 낮은 가격의 수입품을 만나게 해주는, 병행수입 병행수입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유통 과정을 거치다보면 총판을 알게 됩니다. 만약 '테팔'이란 브랜드가 있으면 이 테팔 브랜드를 수입하는 한국의 지사인 셈이죠. 이런 총판 업체는 자본력을 무기로 물건을 대량 수입한 후 판매합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총판에 의해 가격이 좌지우지 됩니다. 결국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수입 제품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