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은!?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
최근에 실습을 나가고 있다. 사실 처음나가는 회사이고, 오래 다니지 않아서 이런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좋은 얘기를 하나 들어서 써보고자 한다.
회사는 수익을 창출하는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회사는 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위해 가야하는 곳이라고 인식되는것 같다. (적어도 필자 생각에는 말이다.)
회사를 나가면서 좋은 점은 생활이 규칙적이라는 것과 관련된 업무를 익히고 다듬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기존의 조직에 길들여진 본인을 또다른 조직에 길들일 수 있다는 것! 즉 그동안 해온 관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능력을 키우고 금전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긍지와 자부심, 보람을 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분야가 약간 다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단점이 보인다.
-자신의 재능과 맞지 않은 분야에서의 직업은 옳지 않다는 생각!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고, 빠질 수 없다는 부담감!
-직책에 의한 강제성이 약간 돋보이는 조직 문화!
-생각보다 없는 개인시간
-매일 비슷한 업무들
사실 이런 단점들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평생을 두고 생각해 본다면 큰 걸림돌이 될지도 모른다.
누구나 직장을 선택하고, 결혼하고, 거주지를 마련하며 사는게 소위 '평범하다'라는 삶인 것 같다. 평범한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주류인 것임은 확실하다. 그리고 대부분이 거의 그렇다. 그 중에는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책임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너무 많은 것들이 얽혀져 있어서 한마디로 줄이기는 힘들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평범한 삶에서 '행복'이라는 두글자를 넣어보면 어떻게 될까?
적어도 필자에게 다람지 쳇바퀴 같은 삶은 반갑지 않은 것 같다. 뭔가 변화하고,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며 그곳에서 보람을 얻고 싶다. (그건 나의 개인적 성향이기 때문이다.)
사실 필자의 꿈은 사업이고, 경영자가 되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내 역량에 부족한 큰 목표이지만 어떤 시점에서는 쉽게 이룰 수도 있는 꿈일수도 있다. 결국 필자는 좀 더 만들어 가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런 내 삶에 설득력 있는 한마디를 듣게 되었다.
"직장생활은 미래 자신의 성공을 위해 확률을 높이는 일이다."
그렇다. 회사 생활은 그런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발판이기도 하다. 소름끼칠 정도로 모르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두 이해하고 흡수한 조언이였다.
하지만 건방지게도 난 또 이렇게 생각해 본다. 현재 너무나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정형화된 몇가지 스킬을 익히는 것 보다 그런 스킬을 어느 정도만 알고 그런 스킬이 쓰이는 것들을 만들어 가다보면 자연스레 답습하게되고, 알게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도 또다른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이다. 하지만 굉장히 위험하고, 부정확한 방법이다.
결국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직장생활이 중요한 요소이고, 미래에 자신의 사업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런 요소와 더불어 더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대로 기초가 튼튼하면 좋겠지만 그 기초를 만드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다. 그 허비하는 시간을 조금 버리더라도 적절한 시기에 씨앗을 뿌리는 것이 더 많은 열매를 맺지 않을까 싶다. 그 열매의 가치가 얼마가 되던 최소한 그 다음 농사때는 더 좋은 시기와 그전의 시행착오를 통해 더 잘익은 열매를 맺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ps. 직장생활이 필요함은 충분하고 당연한 얘기이다. 필자는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시기와 아이템을 갖고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얘기한 것이다. 오해 마시기를 바람.
필자는 지금 제법 적절한 시기라 생각한다. 다만 아이템을 확고하게 정하지 못했다는 것이 흠이지만.. 처음인만큼 꼭 100% 확신하는 아이템을 들고 시작하고 싶다.
쓰고나니 별거 없는 얘기가 되어버렸다. 이론은 이론일 뿐이고, 이건 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
어떤 사람은 또 나를 보면 이렇게 얘기할 지도 모른다. '저 사람은 결국 저정도 그릇밖엔 되지 않겠구나"라고 말이다.
그런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사설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이런 나에게 따끔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관적인 생각에 심취하면 객관적인 것들을 모르는 누를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우물안 개구리가 자신이 왕인줄 아는 것과 같은.. 어린 내가 또 모르는게 많은 세상이다. 이전글에 썼듯이 진리는 항상 변화하는 것이기에 특별한 자신감은 없다. 다만 주관적으로 이런 생각이 이미 내 뇌를 지배해 버렸을 뿐이다.
회사는 수익을 창출하는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회사는 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위해 가야하는 곳이라고 인식되는것 같다. (적어도 필자 생각에는 말이다.)
회사를 나가면서 좋은 점은 생활이 규칙적이라는 것과 관련된 업무를 익히고 다듬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기존의 조직에 길들여진 본인을 또다른 조직에 길들일 수 있다는 것! 즉 그동안 해온 관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능력을 키우고 금전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긍지와 자부심, 보람을 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분야가 약간 다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단점이 보인다.
-자신의 재능과 맞지 않은 분야에서의 직업은 옳지 않다는 생각!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고, 빠질 수 없다는 부담감!
-직책에 의한 강제성이 약간 돋보이는 조직 문화!
-생각보다 없는 개인시간
-매일 비슷한 업무들
사실 이런 단점들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평생을 두고 생각해 본다면 큰 걸림돌이 될지도 모른다.
누구나 직장을 선택하고, 결혼하고, 거주지를 마련하며 사는게 소위 '평범하다'라는 삶인 것 같다. 평범한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주류인 것임은 확실하다. 그리고 대부분이 거의 그렇다. 그 중에는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책임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너무 많은 것들이 얽혀져 있어서 한마디로 줄이기는 힘들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평범한 삶에서 '행복'이라는 두글자를 넣어보면 어떻게 될까?
적어도 필자에게 다람지 쳇바퀴 같은 삶은 반갑지 않은 것 같다. 뭔가 변화하고,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며 그곳에서 보람을 얻고 싶다. (그건 나의 개인적 성향이기 때문이다.)
사실 필자의 꿈은 사업이고, 경영자가 되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내 역량에 부족한 큰 목표이지만 어떤 시점에서는 쉽게 이룰 수도 있는 꿈일수도 있다. 결국 필자는 좀 더 만들어 가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런 내 삶에 설득력 있는 한마디를 듣게 되었다.
"직장생활은 미래 자신의 성공을 위해 확률을 높이는 일이다."
그렇다. 회사 생활은 그런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발판이기도 하다. 소름끼칠 정도로 모르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두 이해하고 흡수한 조언이였다.
하지만 건방지게도 난 또 이렇게 생각해 본다. 현재 너무나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정형화된 몇가지 스킬을 익히는 것 보다 그런 스킬을 어느 정도만 알고 그런 스킬이 쓰이는 것들을 만들어 가다보면 자연스레 답습하게되고, 알게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도 또다른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이다. 하지만 굉장히 위험하고, 부정확한 방법이다.
결국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직장생활이 중요한 요소이고, 미래에 자신의 사업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런 요소와 더불어 더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대로 기초가 튼튼하면 좋겠지만 그 기초를 만드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다. 그 허비하는 시간을 조금 버리더라도 적절한 시기에 씨앗을 뿌리는 것이 더 많은 열매를 맺지 않을까 싶다. 그 열매의 가치가 얼마가 되던 최소한 그 다음 농사때는 더 좋은 시기와 그전의 시행착오를 통해 더 잘익은 열매를 맺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ps. 직장생활이 필요함은 충분하고 당연한 얘기이다. 필자는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시기와 아이템을 갖고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얘기한 것이다. 오해 마시기를 바람.
필자는 지금 제법 적절한 시기라 생각한다. 다만 아이템을 확고하게 정하지 못했다는 것이 흠이지만.. 처음인만큼 꼭 100% 확신하는 아이템을 들고 시작하고 싶다.
쓰고나니 별거 없는 얘기가 되어버렸다. 이론은 이론일 뿐이고, 이건 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
어떤 사람은 또 나를 보면 이렇게 얘기할 지도 모른다. '저 사람은 결국 저정도 그릇밖엔 되지 않겠구나"라고 말이다.
그런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사설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이런 나에게 따끔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관적인 생각에 심취하면 객관적인 것들을 모르는 누를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우물안 개구리가 자신이 왕인줄 아는 것과 같은.. 어린 내가 또 모르는게 많은 세상이다. 이전글에 썼듯이 진리는 항상 변화하는 것이기에 특별한 자신감은 없다. 다만 주관적으로 이런 생각이 이미 내 뇌를 지배해 버렸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