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정말 바쁘다

빛이나는 사람·2007. 5. 30. 00:29
정말 바쁜 하루다..
5월15일부로 바뻐지기로 했었는데..
드디어 최고조로 바쁜날들이 연속되고 있다..
이 스케줄 꽉 찬 이시간들...
한편으론 힘들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놓인다..
단지 스케줄이 많아서 마음이 놓이는거다..
정말 건질만한건 얼마나 있을지는.. 가보아야 할 길이다..
요즘들어 책을 좀 더 많이 읽게 되는데..
어떡하다보니 지침서와 비슷한 책이 내 손에 놓여있다..
어쩌지? 난 나의 색깔을 찾아야 하는데...
양날의 검인 지침서가 가끔은 무섭다고 생각되는건 왜일까??

아참.. 그리고 몇일전부터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많은 친구들을 알게 되었다..
나도 외사랑 처럼 일방적으로 포스트를 보는 입장이지만..
그들의 경험을 느끼며 나도 어느순간 그들의 입장이 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호기심도 한가지 이유라면 이유일 것이다...

오늘도 바쁜 하루에 일기를 남겨서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지침서에서 그러는데.. 이제는 좀 나의 인생을 살아야 겠다.
정말 어떤게 옳은건지 판단하는 능력이 점점 생기는것 같다.
영어, 취직, 전공,,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
..
Posted by 심우상

관련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