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혼란스럽다..

빛이나는 사람·2007. 6. 2. 00:28

하루에 의미있는 일을 몇가지나 하는걸까?

오늘은 학교 과제를 하는데 소비하였다..

코딩은 내 적성에 안맞지만.. 친구를 구워 삶아서..

어떻게 어떻게 해결하였다.. 그렇지만..

이게 내 삶을 위해서 얼마나 도움이 될까??

가끔은.. 정말.. 대학이란걸 왜 진작 포기 안했을까도 싶다..

그러고 나서 드는생각.. 그래도 이왕 다닌거.. 졸업장은 필요하겠지..

글쎄.. 어차피 1학기 남았지만.. 옳은 결정인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Posted by 심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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