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 꾸밀때, 사용자는 이미지 1~2개만 볼 것이다.
"사용자는 개인 블로그에서 1~2개의 이미지만 볼 것이다"
저의 추론입니다만, 쇼핑몰 운영 경험으로 미뤄 봤을때, 사용자가 보는 건 이미지 1~2개 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첫페이지로 들어온다는건 검색엔진을 타거나, 자신이 즐겨찾기한 블로그를 찾을때의 상황이겠죠.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이 첫화면의 모든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은 무리가 아닐까요?!
물론 문성실 님의 요리블로그처럼 특별한 컨텐츠는 자신의 요리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이미지를 여러개 놓는 정렬방식이 좋겠죠?! 하지만 그 외의 정보성, 특히 연예인이나 시사, 뉴스 블로그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없는 정보가 되기 때문에.. 새로 발행된 글이 가장 첫화면에 떠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외국의 쇼핑몰의 경우도 최신에 업데이트한 단 1개의 상품만을 메일에 올리곤 합니다. 심플하게 메인을 구성하여 사용자에게 혼동을 주지 않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필자는 왼쪽 사이드바가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아래 잡다한 요소를 넣게 되었어요 ^^:
그래도 제가 주력하는건 첫번째줄 두번째줄 왼쪽열 이미지입니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보는 것들을 크게 만들고, 주제를 알 수 있는 이미지를 꼭 넣어주어 가독성을 높여주는게 주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