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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농심의 라면 일부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집에 보관 된 동일 회사의 라면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외국에서도 리콜 조치를 하는 것을 보노라면 불안감을 지울 수 없네요. 이 사건을 보며 시장을 선도하는 농심의 위기대처능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보도 이후 빠르게 사건의 진위를 확인하였고, 다음에는 안전하다는 보도가 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확실한 오보가 된 셈이죠. 그리고 식약청에서도 오락가락한 대응으로 결국 불신만 주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사건을 맡은 사람이 우리였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라면처럼 큰 사태가 아니라도 이런 비슷한 유형의 문제, 혹은 갈등은 주변에서 종종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농심이 되어 어떤 해결 방..
100% 천연 유기농 카페, 소딜리셔스 최근 올림픽 공원을 지나다 우연히 '유기농'이라고 적힌 카페를 발견했어요. 규모도 프랜차이즈 급이였기에 자연스레 호기심이 발동했답니다. 도대체 어떤 것들을 팔기에 버젓이 유기농이라 적었을까. 그래서 폭염을 뚫고 방문 하기에 이르렀어요. '소딜리셔스(So Delicious Cafe)'라는 이름으로 파랑 포인트 컬러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이 카페. 이미 카페를 찾아 헤매느라 지쳤기에 사진 한두장을 찍은 후 바로 들어갔어요. 파랑 포인트 컬러만큼 시원한 카페 내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중앙의 베이커리였어요. 마치 카페 내부에 빵집을 운영하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더 안쪽으로는 주문대가 보이네요. 메뉴도 상당히 많았고, 몸에 좋다는 유기농 관련 문구들이 ..
미국에는 친환경을 위한 방목 형태의 가축 목장이 있다고 합니다. 방목이란 말만 두고보면 동물들이 뛰어노는 모습밖에 상상되지 않는 목장이네요. 예전에 'SBS스페셜'에서 봤던 내용이 생각나서 친환경 소를 기르는 농장주를 만나 인터뷰를 듣고 목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간단하게 추려 보았어요. '어떻게 방목을 해서 기르는데, 동물들이 도망가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는 것일까?' '방목을 해서 기른 소, 정말 맛있을까?' 사실 그런 것들이 가장 궁금했어요. 하지만 이 영상에서 보여준 것은 동물이 도망가지 못하게 펜스가 쳐 있되, 넓은 목장에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여 야생 그대로의 가축을 기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프리카 야생동물처럼 초원에서 가축을 키우는 목장 미국의 영토는 드넓지만 가축을 초원에서처럼 기르..
다이어트와 건강미의 상징, '토마토' 이 단어가 풍기는 느낌은 건강함, 빨강색 입니다. 일본에 장사가 그리 시원치 않은 은행이 있었다. 그들은 변신하려면 이름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고민하다 토마토를 은행 이름으로 갖다 붙이기로 했다. 토마토의 이미지는 건강하다.. 빨간 색도 이 과일의 강렬한 특징이다. 이런 이미지를 살려보자고 은행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다. 일본의 '토마토'은행은 이런 연유로 생겼다. 토마토 은행은 그 이름 때문에 3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름 하나로 단번에 이 정도 성장을 한다면 우린 이 작업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참고서적 : 일본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2 / 가서원 / 이규형 위 사례에서도 나오듯이 토마토라는 네이밍을 아이러니하게 은행에 붙임으로써 매출에 영향을 받은 ..
결론을 말씀드리면 'GOOD' 이에요. 어쩌다 갑자기 담배를 끊자고 버스 안에서 생각하며, 바로 약국에 가서 금연패치를 사버렸어요. 여자친구도 있고, 저도 왠지 속이 거북했었거든요. 게다가 제가 나가는 커뮤니티의 한분이 끊은 모습을 보고, '나도 할 수 있을꺼야' 라는 속내가 있었을꺼에요. 아저씨가 주신건 아래 제품 (광고아님; 혹시나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좀 비쌉니다. (만원에 7일치가 들어있으니 돈이 아까워서 끊게됨) 사고 가장 놀랐던 사실은 금연을 시켜주는 원리가 아니고, 오히려 니코틴을 살로 넣어주는 역할이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전 '담배맛이 써진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러므로 필히 설명서를 읽으셔야 합니다. 아무튼 제가 산건, 니코틴을 가장 많이 넣어주는 놈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