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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 어울리는 한국형 베란다 텃밭" 전편(집에서 산림욕을?! 아토피를 위한 수직 텃밭!!)에 이어, 오늘은 수직텃밭을 창작한 분과 더불어 도시농업에 대해 얘기하고자 해요. '아파트에서도 농부가 될 수 있다!!'는 모토아래 수직텃밭을 개발한 박청일氏. 모양은 화분을 칸칸이 쌓아놓은 모습이고, 호수를 계획적으로 설치해 수도 연결시 물을 자동으로 줄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어쩌면 누구나 생각해봄직한 방법이지만, 직접 실행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햇볕을 받게 하기 위해서 하루에 한번씩 반바퀴씩을 돌려 볕을 모두 받을 수 있게 고안 했어요. 수동인게 조금 아쉽지만, 어차피 손이 좀 드는게 농업이니 수확을 하면서 잠깐 돌려 놓는것도 맞겠네요. 박청일씨는 상추부터 쪽파, 미나..
"일본의 썩지 않는 기적의 사과" 일본 NHK 방송 일본에서는 썩지 않는 사과에 대해 방송했었다. 기적의 비밀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 것이다. 농약은 물론이고 퇴비조차 주지 않는단다. 이런 사과를 수확한 농부는 전세계의 사람이 찾을만큼 유명 인사가 되셨다는데. 국내의 농부분도 직접 가서 사과를 못보고 평가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게다가 이곳의 사과나무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골치 아픈 병이 돌아도 사과가 자연치유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사과가 나온걸까??" 해답은 흙의 질에 이다고 합니다. 보통 토질과는 다르게 색이 검고 진하며 부드럽고 좋은 향이 난다고 합니다. 유기물이 깊은 곳까지 풍부합니다. 뿌리가 넓고 고르게 퍼져 비료 없이도 충분한 영향을 구할 수 있다. 풀이 무릅까지 올라온다고 ..
토란을 보신적이 있나요?? 1주전 추석날, 우연히 토란캐봤고, 그때의 느낌을 공유하려 해요~ 초로쿠 왕자는 옛날부터 비를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비가 오면 왠지 어둡고, 공기가 깨끗해지며 조용한 거리를 볼 수 있거든요. 게다가 비를 어느정도 맞고난 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할때의 그 미묘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 오늘도 비가 온다기에 조용한 카페에 왔는데. 조용한 가을비는 오질 않았네요 ㅠㅜ 이렇게 비를 좋아하는 나, 그런데 비와 어울리는 식물도 있어요. 그건 바로 토란~ 토란, 토란, 토란~♪ 비가 오면 빗물을 퉁겨내는 묘한 식물! 비가올때 일본에서는 토란잎을 이용해 우산 대용으로 쓰기도 했다는군요. 여행에 나그네에게 우산이 되어주는 착한 아이에요. 어떻게 비가와도 하나도 젖지 않는지.. 참 신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