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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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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명소중의 으뜸가는 교토의 아라시야마(嵐山)" 드디어 교토에 가게 되었어요. 사실 교토가 종착지였지만, 아는 일본어 선생님께서 아라시야마를 추천해 주시어 바로 여기로 오게 되었어요. 사실 아는것 하나 없이 왔어요. 사전 조사라도 해야겠지만 일본의 역사에 대해 아는게 없을 뿐더러 모르고 갈때 보는 시선도 조금 다르다고 합리화 시켰기 때문이죠 ^^ 역시 사람은 적응을 잘한다고, 여기 온지 열흘정도 되가니 열차 타기는 점점 쉬워지는군요. 그래도 역을 놓칠까 책을 보거나 하진 못해요. 그치만 재밌게도 역무원실이 보여서 항상 맨 앞칸에서 열차 달리는 모습을 구경한답니다. 드디어 아라시야마 역에 도착하고선, 바로 지도를 찍어 놓는 센스~! 그런데 오늘 카메라 추가 밧데리를 못가지고 와서 지도를 제대로 못써..
오늘이 4일째군요. 혼자 오사카에 왔고, 오늘은 오사카성에 다녀 왔어요. 사실 지금 시급한건 일본어 공부지만, 펜을 잡고 30여분 있으면.. '오사카까지 와서 뭐하는거지??'라며 바로 밖으로 뛰쳐 나갑니다. 오늘도 주말이라 좀 쉬고 싶었지만, 바로 오사카성으로 고고씽~ 사실 전철을 한번도 타보지 못해서 무척이나 고민됐어요. 이쪽의 교통체계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하지만 부딪치면 된다는 일념으로 고고!! 역시나 모든게 신기해 보여서 거리를 구경하며 걷기를 한참~ 1시간동안 근처에 역을 못찾았어요. 지도도 바로 있고, 위치도 아는데 말이죠.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한 아저씨는 말이 하나도 안통했는데. 직접 데려다 주셨어요. 상냥한 아저씨 Thanks~ 도착하고 나서 못찾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