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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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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와서 한참 땀을 흘릴때, 마중나온 선생님이 사주신 '이로하스(いろはす)'라는 음료. 산뜻한 패키지의 물이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코카콜라사의 물이더군요. 신기하게도 코카콜라의 포인트 컬러인 빨강색은 찾아볼 수 없었고, 산뜻한 녹색마크만 보였어요. 최근 코카콜라도 에코보틀이 나왔던데. 친환경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드는 느낌이네요. 선생님께 듣기론, 친환경 생활을 의미하는 'I LOHAS'란 단어를 일본어로 표현해 이로하스라고 표기한답니다. 외관에서 친환경 냄새가 풀풀 나는데요. 단순히 산뜻함만 주기 위함만이 아닌 실제 친환경 물병이에요. 먼저 패트병 재질이 플라스틱과 비닐의 중간 정도의 재질이라 말랑말랑합니다. (실제로 구겼다 펼때, 입으로 살짝 불어도 펴질 정도) 그렇기에 가볍..
일본에는 유난히 자판기가 많이 있어요. 얼마나 많은가 하면, 길을 걷다 무심코 주위를 둘러보면, 항상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특히, 밤에 어떤 주택이라도 5분만 걸으면 2~3대 정도는 쉽게 볼 수 있어요. 항상 패밀리마트를 갔다가 음료는 마트 근처 10발자국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구입해요. 그토록 편한 패밀리마트를 앞에 두고서 왜 자판기에서 음료를 살까요?? 마트 바로 옆에 자판기가 두어대 있을 정도로 자판기가 많은 일본!! '왜일까?! 무엇이 다른가?!' 자판기를 쳐다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답은 금방 나왔어요.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 우리가 음료를 마실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마실까?' 아닐까요?? 그 다음은 음료수를 무심코 사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은 조금 달라요. 일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