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양심을 만들어주는 김구 선생님의 명언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 현실이냐 비현실이냐를 따지기보다는

먼저 그 일이 바른길이냐 어긋날 길이냐를 따져서 결정하라.

- 김구 -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준을 잡고 살아간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을 보면 다수의 행동이나 의견이 세상의 표준이 되는 듯하다. 

그러다보면 부당한 정치로 인해 이득을 보게되고, 잘못된 관행이 스스럼 없이 표준으로 정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니깐 옳은 일을 했다며 자위한다. 


물론 다수의 행동이나 의견이 평범함의 기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잊지 말아야 하는 사실은 그 기준이 옳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이건 이렇게 해야해 저건 저렇게 해야해' 경험에 비춰 주관적인 고정관념이 생겨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하니깐..' 이런 생각들로 인해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이 보편화 되는게 아닐까.

그런 잘못된 부분이 당연히 되는 요즘, 발견한 주옥같은 명언이다.


"어떤일을 할때 옳은 일인지 아닌지를 구분해 낸다!"


양심을 깨끗히 보존하게 해주는 원칙에 가까운 명언이 아닐까.



Posted by 심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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