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명함 한장이 전해준 보람

요즘은 사진, 영상장비 업체에서 일하고 있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고,

일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사실은 내가 공들인 작업들이

바로 채택되고 결과물로 나온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프로세스가 신속한만큼 리스크와 책임감도 뒤따르네요.

오늘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명함이 나왔답니다.

새로 입사하신 분이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미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 미묘한 하루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