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채용공고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recruit/new/recruit_board.asp
노진화 대표님이 발행하신 책에서 cm 이라는 개념에 대해 알았다.
기존의 md의 일을 수행하며 카테고리를 관리하는 일인 것 같다.
중요한건 그 직업에 대해 매력을 느꼈다.
물론 첫느낌이란게 중요할수도 있고, 몇 일이 지나면 시들해질 수 있지만..
딱히 취업하고 싶은 생각이 없던 나에게는 제법 괜찮은 직업으로 보인다.
만약 내가 취업을 하게 된다면 저런 분야에 지원하고 싶다.
마켓 플레이스 같은.. 그들은 바쁜 하루 일정을 보낸다고 하지만 흥미로운 일로 보인다.
아 한학기 미뤄진 졸업에 발이 묶인다고 생각되는건 왜일까?
이럴줄 알았으면 졸업을 좀 더 일찍 했어야 하는데 말이다.
후회는 또다른 후회를 불러올뿐!!
지금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만 나중에 좀 더 스킬을 올려, 앞으로에 대비하도록 해야겠다.
이제 다시 빠른 발걸음을 재촉해야겠다.
그럼 일차 목표는 졸업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