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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는 친구와 스타트업에 대해 자주 얘기합니다. 이제 20대 막바지지만 남자답게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열정만은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어쩌면 플랫폼이 변화하는 지금이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부터 보기 시작한 AngelList 사이트입니다. 이곳은 벤처 회사에게 투자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인재채용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구직자, 투자자, 기업가의 접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국내에도 여러 투자회사가 존재하지만 미국처럼 활성화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모쪼록 다양한 회사의 아이템을 보면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입니다.활용하기는 본인 능력 여하에 따라 다르겠죠.
아침 11시부터 새벽 0시~4시까지 지난 6개월간 일하고 있는 곳은 티켓몬스터라는 기업이다. (업무 특성상, 그리고 본인이 일을 늦게까지 하는 편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본 친구들의 질문은 한결같다. "그 회사 도대체 왜 다녀?!" 그럴때마다 난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넘기곤 했다. 오늘 '티몬이 간다'란 책을 읽으면서 '밤늦게까지 근무하고도 난 왜 멀쩡했는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늘상 느끼고는 있었지만, 논리 정연하게 말하지 못했던 그 이유를 알려 주었다. 글쓰기에 앞서 글쓴이가 티모니언(티켓몬스터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임을 밝혀야 할 것 같다. 반년간 티몬에 다니면서도 정작 디테일한 히스토리를 알지 못했었는데. 때마침 '티몬이간다' 책 발간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서평 이벤트에 응모하였었고..
수많은 사이트에 위와 같은 로고가 달려 있습니다. 이런 로고는 어떻게 달아야 할까? 쇼핑몰을 준비하는데 있어 한번쯤 검색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쇼핑몰에 보면 '표준약관'이라는 메뉴가 하나씩 있습니다. 이 메뉴는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고 그 약관을 수정없이 사용할 경우 상단의 로고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필수적인 약관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약관을 수정하거나 첨삭하여 사용하면 벌금에 처해진다는 사실 인지하시구요. 요즘처럼 봇물 터지듯 쇼핑몰이 존재하는 시대에 어쩌면 이 마크를 쇼핑몰에 붙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모든 쇼핑몰이 달고 있기에 소비자들은 무감각하게 인식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달지 않은 쇼핑몰은 신뢰도..
최근 창업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습니다. 많은 얘기들이 나오지만 그중에서 가장 와닿는 내용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입니다. 예컨대 '이런 일은 자본이 모잘라서 안되!!' '이 시장은 경쟁자가 많아서 안되!!'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면, '자본은 모자라도 열정이 있으니깐 더 큰 도움이 될꺼야!!' '이 시장에 경쟁자가 많은건 시장에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거야!!' 라는 식의 생각이다. 약간 생각을 바꾸었을 뿐인데 희망적인 느낌이다. 그렇다. 예전 어르신들께서 강조하신 '하면된다' 라는 생각은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서 시작되는 것이다. 인재를 뽑을때도 이런 사항을 고려해야 함은 눈치 채셨으리라 싶다. 부정적인 생각의 사람은 선뜻 일을 시작하기 힘들다. 혹은 긍정적인 사람의 ..
어떻게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을까? 일상의 자질구레한 선택으로부터 사업상의 중요한 결정에 이르기까지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심리학자들의 조언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매일 하는 행동 중 정신이 말짱한 상태에서도 우리는 자동화라는 선택적 반응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성공하는 사람은 가끔 자신의 자동반응을 체크해 보고 지금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스스로에 물어보고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있는 부분과 스스로 자각해서 하고 있는 부분을 구분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선택행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2. 캐리어의 법칙 어려운 상황에서 현명하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은 다음의 세 가지를 고려하면 된다..
나는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물론 엄청나게 큰 사업체나 그런것은 아니다. 그런 매장을 운영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필자는 가끔 '행복'에 대해 묻곤 한다. '바쁘게 일하고 '행복'은 언제 추구할까?', '혹시 부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물론 부모님께 죄송한 얘기가 되는거지만 이런 의문은 항상 드는 부분이다. 아들이 이렇게 생각하게 된데는 바쁜 사업과 연관되 있다. 그렇다 사업은 자신 가족을 돌보지 못할 만큼의 고통을 견딜 수 있는 각오를 해야만 추진할 수 있는 일이다. 또, 그렇게 하지 않은 사업체는 금방 망한다고 생각한다. 사업 즉, 소위 말하는 장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사장님'이라는 직책이 편안한줄로만 알지만 난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모하는 직업인 샘이다. 그런 ..
옥션 해킹사태를 처음 접한건 금일 아침입니다. 엊그제 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나 했더니.. 결국 대규모 신상정보가 유출되었군요. 그런데 몇몇 기사에는 원인에 대한 언급은 특별히 없고, 소송에 관한 얘기만 잔뜩되어 있더군요. (물론 아직 옥션측에서 정확하게 해명하기엔 짧은 시간이였겠죠) 막연히 읽고, 이번 사태에서 잊지 말았으면 하는 점에 대해서 기술해 봅니다. 소정의 신문보도만 읽고 작성한 글이니만큼 빈약한 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 사태를 숨기지 않았다.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그 정도 규모의 사건을 쉬쉬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옥션의 자발적인 태도는 그나마 잘 대처한 듯 싶습니다. 지금 피해자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인지하고, 다음 절차들을 따라야 하는..
정낙균 커머스플래닛(11번가) 대표 “2012년 오픈마켓 1위가 목표!” SK텔레콤의 새로운 오픈마켓 ‘11번가’가 2월 27일 오픈한다. ‘11번가’는 기존의 오픈마켓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기능으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오픈을 앞둔 정낙균 커머스플래닛 대표를 만나 업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11번가’의 운영 전략과 향후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프로필 1962년 서울 출생 1985년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졸업 1995년 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 Environmental Design, City Planning 석사 1995년 현대그룹(현대증권 이익치 회장실) 정보통신 TF팀장/차장 1996년 온세통신 기획조정실 신규사업팀 팀장/차장 2000년 온세통신 인..
한 학기 동안 경영이라는 학문을 배웠다. 이번 학기에는 '경영전략론(백낙기 교수님)'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잘 아시겠지만 기업이나 조직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수업이였다. 수업은 생각만큼 큰 도움이 되었고, 많은 생각을 넓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에 경영을 약간 벗어나 교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10년을 내다보고 비젼과 목표를 가지세요" "MS사의 빌게이츠는 정기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보기위한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지껏 배운것들을 떠나서 목표와 비젼을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자가 경쟁을 한다면, 그건 '경쟁'이라는 단어를 붙일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게 목표를 잘 세우고 멋진 사회생활을 이..
이 글은 한국산업기술대 '경영전략론'(백낙기 교수님)이 강의 중에 들은 내용을 서술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검색이나 참고서를 인용한 것이 아니기에 약간 틀리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강의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몇 자 끄적거려 봅니다. 프로이드라는 학자 아시죠? 이 학자는 정신병자를 상대로 그들의 패턴을 연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역발상을 하게 됩니다. '왜 내가 미친 사람들만 연구하는 거지?'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그 다음에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즉, 잘되는 쪽을 분석 해보자는 식이였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 냈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기가 추구하는 것이 잘 될 것이라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