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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을 보신적이 있나요?? 1주전 추석날, 우연히 토란캐봤고, 그때의 느낌을 공유하려 해요~ 초로쿠 왕자는 옛날부터 비를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비가 오면 왠지 어둡고, 공기가 깨끗해지며 조용한 거리를 볼 수 있거든요. 게다가 비를 어느정도 맞고난 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할때의 그 미묘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 오늘도 비가 온다기에 조용한 카페에 왔는데. 조용한 가을비는 오질 않았네요 ㅠㅜ 이렇게 비를 좋아하는 나, 그런데 비와 어울리는 식물도 있어요. 그건 바로 토란~ 토란, 토란, 토란~♪ 비가 오면 빗물을 퉁겨내는 묘한 식물! 비가올때 일본에서는 토란잎을 이용해 우산 대용으로 쓰기도 했다는군요. 여행에 나그네에게 우산이 되어주는 착한 아이에요. 어떻게 비가와도 하나도 젖지 않는지.. 참 신기하죠~ ..
추석때 정겨운 시골길에서 옵티머스 프라임 친구(응?)를 보았다. 제길 벌써 변신해서 많은 일을 했더군~ 나쁜녀석!! 실제로 트랜스 포머에 나오는 로봇들은 지구를 수호하는 역할이던데... 골프장을 핑계로 마구 자연을 파괴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ㅜ 엉뚱한 잡설은 그만하고, 시골집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왔어요. 그 풍경을 보며, 시골의 정겨움과 정을 느껴보시라 사진을 올려보아요. 이런 조용한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스크롤이 길어서 포스트를 접어 놓았어요. ▼ 아래 더보기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가는길에 만난 황금들녘~ 가을에 시골에 내려가 본 기억이 한 5년 전이였던것 같아~ 오랫만의 하경에 설렘이 가득했어요~ 5시간 30분이 걸려서 드디어 김천 도착 -0- 운전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시골의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