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없음
브랜드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제안:
- 모든 단어의 철자가 정확한지 확인하세요.
- 다른 검색어를 사용해 보세요.
- 더 일반적인 검색어를 사용해 보세요.
브랜드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제안:
플라스틱 수납브랜드 KIS 상세페이지 디자인입니다. 동적인 GIF 파일을 도입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GIF는 용량이 크고 이미지 품질이 저하되는 점이 문제이기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상황에서는 활용하지 않는 것이라는 해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이언트들은 화려한 GIF에 현혹되기도하고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상세페이지의 기본틀도 전체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텍스트+이미지 형태의 단조로웠던 형식을 블로그 처럼 일정한 자유도를 주어 심심한 부분을 해소하였으며, 동시에 통일감도 유지하는 형태입니다. 더불어 가독성을 높이고, 폰트에 맞춰 이미지의 구도와 크기를 맞춰 배치하여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 하였습니다. http://storefarm.nav..
동네 편의점의 간판이 어느새 CU로 바뀌었더군요. 바로 패밀리마트가 CU라는 새로운 로고로 변경하는 대대적인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TV에도 생일 축하송 같은 CU의 로고송으로 도배가 되고 있네요. 익숙하던 패밀리마트 BI를 바꿀필요까지 있었을까 하는 의문에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되네요. 로열티를 줄이기 위해 브랜드 변경 감행 CU는 보광 패밀리마트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원래 패밀리마트는 일본의 편의점 브랜드로써 보광이란 회사가 로열티를 내고 한국에서 사용한 브랜드랍니다. 그런데 익숙한 로고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연 36억원에 달하는 로열티를 절약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매년 매출액의 0.05~0.25%의 로열티라니 약간 부담이 됐을 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
일본 어학연수중 눈에 띄는 주방용품 체인점인 212 KITCHEN STORE를 알게 됐어요. 다이소가 간단한 100엔의 저렴한 생활용품을 판다면 이곳은 약간 더 높은 가격을 받으며 오래 쓸 수 있는 제품들을 팔더군요. 주부들이 좋아할만한 생활용품 말이죠!! 일본은 지금 'Fun'한 제품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주방을 화사하고 재밌게 바꾸는게 유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올빼미 눈을 해가며 둘러보다가 화려한 디자인 중 화장기 없어 보이듯 수수한 디자인을 입은 세제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한눈에 봐도 친환경 세제 느낌이더군요. Frosch란 브랜드로써 1986년생이란 생일을 갖고 환경선진국 독일에서 태어났어요.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랍니다. 환경 의식이 매우 높은 독일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
earth music & ecology 몇 일 전 새해를 맞아 일본에선 전국적으로 바겐 세일을 했었답니다. 그때 일본의 네이밍과 일본의 문화를 볼 겸 쇼핑을 갔었어요. 그러던중 뭔가 눈에 띄는 브랜드명이 있었어요. 바로 earth music & ecology 란 브랜드였어요. 마치 친환경 캠페인처럼 브랜드명이 매우 독특하더군요. 예상과 다르게 옷 브랜드였답니다. 매장도 상당히 북적이고 있었구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검색해보니 국내에선 '어스뮤직'으로 불리며, '모리걸' 스타일을 낼 수 있는 브랜드였어요. 여기서 '모리걸'은 일본어의 숲을 뜻하는 모리(森)와 Girl를 합친 합성어 같았어요. earth music&ecology net shop (쇼핑몰) 좀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네츄럴한 스타일의 여성용 ..
다이어트와 건강미의 상징, '토마토' 이 단어가 풍기는 느낌은 건강함, 빨강색 입니다. 일본에 장사가 그리 시원치 않은 은행이 있었다. 그들은 변신하려면 이름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고민하다 토마토를 은행 이름으로 갖다 붙이기로 했다. 토마토의 이미지는 건강하다.. 빨간 색도 이 과일의 강렬한 특징이다. 이런 이미지를 살려보자고 은행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다. 일본의 '토마토'은행은 이런 연유로 생겼다. 토마토 은행은 그 이름 때문에 3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름 하나로 단번에 이 정도 성장을 한다면 우린 이 작업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참고서적 : 일본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2 / 가서원 / 이규형 위 사례에서도 나오듯이 토마토라는 네이밍을 아이러니하게 은행에 붙임으로써 매출에 영향을 받은 ..
최근 한달간 '아이온'이란 게임을 즐겼었어요. 완성도 높은 게임에 감탄을 하며 엔조이 했답니다. 게임을 하면서 한가지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온 홈페이지는 유저가 원하는 정보가 몽땅 있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창에 아이온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면, 딱히 볼것들이 없어요. 단지 '오늘 아이온이란 게임을 해봤다.', '아이온 캐릭터 생성하고 나서..' 뭐~ 이런 일기 형식의 글밖에 찾아볼 수 없답니다. 대작인 게임치곤 조촐한 검색 결과지요. 네~ 그렇습니다. 아이온 홈페이지는 아이온 게임에 필요한 정보들이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죠. 그 대표적인 예가 아래 보시는 아이온 홈페이지 내의 '파워북'이란 페이지인데요. 게임을 매뉴얼화 해놓은 곳입니다. 기존 게임사이트에서도 매뉴얼은 보셨겠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