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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저편(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책에서 나온 이야기에요. 별 이유없이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요약하자면 '높은 곳에 오르면 먼 곳을 볼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교훈을 주네요. 하와이의 어느 섬에, 삼형제가 표류한 이야기, 옛날 신화 젊은 삼 형제가 고기잡이를 나갔는데, 태풍을 만나 오랫동안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어느 무인도의 해안에 닿게 됐어. 야자나무 같은 게 우거져 있고, 갖가지 과일도 많이 열려 있는 아름다운 섬이었어. 그 섬의 한가운데는 아주 높은 산이 솟아 있었지. 그날 밤, 세 사람 꿈에 신이 나타나서,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해안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세 개의 커다란 둥근 바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너희들은 각자 원하는 곳까지 ..
무라카미 하루키에 빠져 지내고 있다. 글쎄 그와 인연이 된건.. 군대에서 우연히 고른 '상실의시대'라는 책을 본 후부터이다. 그의 책의 내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난 그 주인공들의 특징이 나와 비슷하다는 점과.. 내가 느꼈던 미묘한 상황을 잘 표현하고, 그도 그런 느낌을 느꼈다는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그런점에서.. 그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소설을 안읽는 나에게 하루키씨의 작품은 나에게 감성 그 자체일 것이다.. 어둠의 저편도.. 내용은 별거 없다.. 별다른 해석.. 그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거기에 나오는 표현과 대화들.. 그리고 주인공들의 나와 비슷한 특징들.... 그게 내가 본 이 소설의 묘미 아닐까? 그리고 이 소설에서 정말 멋진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서 막 적어놓았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