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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주말, 즐겨보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이동진 기자의 늑대아이란 작품에 대한 호평을 듣게 됐어요.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이을 거장으로 호소다 마모루를 꼽더군요. 그런 이유로 그의 2009년 작품인 썸머워즈를 보았습니다.역시나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미와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토리일본 특유의 메세지도 담겨 있더군요. 내용은, OZ라는 가상현실 시스템을 군사용도로 테스트 하던 AI가 해킹을 하게되고그로 인한 혼란을 일가족이 막아낸다는 내용입니다. 다양한 아바타도 등장하고 오프라인의 대가족들도 등장하네요.마치 디지털과 아날로그 시대를 적절하게 혼합했지만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믹스되었어요. 그리고 영화 기법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나 이렇게 하나의 씬으로 길게 이어가는 연출 방법 신선하고 매력적입니다. ..
방금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가 있어요. 이들에게 누군가 험담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장모 : 반품 불가인데 괜찮아요? 신랑 : 괜찮습니다. 오빠 : 정말 괜찮아요? 신부 : 오빠 너무 마셨어. 오빠 : 저기 저 어젯밤 내내 생각했어요. 여동생 좋은 점이 있나하구요. 오빠 : 그런데 하나도 못 찾았어요. 죄송해요. 모두 : 하하하 장모 : 정말 그래요 우리 애들은 다 부끄러운 점밖에.. '달링은 외국인'이란 영화중 한 장면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대화를 들은 사람은 외국인입니다. 그들 눈엔 이런 대화의 모습이 낯선가 봅니다. 써도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달링은 외국인 감독 우에 카즈아키 (2010 / 일본) 출연 이노우에 마오,조나단 쉐어 상세보기 기쁜일에 찬사만 주고받는 외국인들이..
인투 더 와일드 감독 숀 펜 (2007 / 미국) 출연 에밀 허쉬, 빈스 본, 캐서린 키너, 크리스틴 스튜어트 상세보기 몇 주전에 본 Into The Wild 라는 영화가 기억에 남는다.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은 언제나 자유로운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갈망해왔고, 유명한 대학에 입학하고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며 모든 것들을 버리고 자연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유명한 대학을 자퇴하고, 자동차를 버려버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돈마져 모두 태워버리고 출발하는 모습에서 얼마나 원하는 것을 실행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자연을 벗삼아 혼자 여행을 하면서 몇몇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약간의 얘기를 나누고 또 여행을 떠나곤 한다. 여행을 하고 몇년 뒤, 그는 정적한 곳에서 정착을 하고, 그곳에서 수렵을 하며 ..
"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는걸까?" 이런 대화로 시작하는 영화 '도쿄타워' 사실 보면서 몇가지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일본 주부는 너무 불쌍하다.' '과연 도쿄타워라는 건물이 있는걸까?' '남자 주인공 정말 멋지고, 여자 주인공은 전혀 아줌마 같지 않게 세련되었다' ^^ 어쨌거나 중간에 이런 대사가 나왔다. "분명 사랑은 하는게 아니라 빠지는거다." 공감한다. 영상미가 너무 아름다웠고, 보고나서 '진정한 사랑은?!' 이란 질문에 답을 주는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타입, 보고난 후 뇌리에 남는 그런 영화다. 요즘 '돈돈돈'하는 세상에서,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임을 원하는 이런 영화 꼭 봐야하지 않을까??
오늘은 왠지 영화가 보고 싶었어~ 왜~ 그런날 있잖아~~? ^^ 그래서 의미없이.. 그냥 봤을 뿐.. 하지만 영상미와 어울리는 피아노 연주가 온몸에 전율을 돋게하더라 문득 '난 왜 피아노를 그만 뒀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 생각하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들려준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은데, 그리고 요즘 느끼지만 '좋아하는 대상이 있다는건 분명 멋진 일이야~' 지금 그런 날이 온 것 같은 좋은 느낌?! ^^ 그리고 이 대사 한마디, "내가 널 만난것 자체가 이미 불가사의야~" 이런 멘트를 날리면 상대는 이럴지도 몰라. "첸더마? >.
이프 온리 (If Only, 2004) 감독 : 길 정거 출연 :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루시 대븐포트, 다이아나 하드캐슬, 톰 윌킨슨 예전에 언젠가 보고 싶어서 받아놓은 영화가 있었다. 호기심에 피로도 풀겸 즐겁게 와칭했다. 글쎄.. 영화 '나비효과'의 단편 같은 스토리이고, 단순히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시간을 뛰어넘는데 있어 기준이 되는 택시기사가 있는데.. 사랑에 계산적인 그에게 남기는 택시기사의 메시지가 기억에 남는다. "(그녀에게 사고가 나서) 두 번 다시 못 만난다면?" "감당이 되겠소?" "아뇨" "아뇨 전 못 살아요." "해답이 나왔네" "그녀를 가진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계산 없이 사랑하고.." 하지만 남자는 첫번째에 그녀와 같이 있어주..
다른제목 : Taiyo no uta 감독 : 코이즈미 노리히로 출연 : 유이(카오루 아마네), 츠카모토 타카시(후지시로 코지) 어젯밤 피곤에 지쳐 있을때 형이 보는 영화를 같이보게 되었는데 정말 감미로운 영화를 본 것 같다. *♪ 태양의 노래~♪* 왜 주인공이 밤에만 나와서 공연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기만 했어야 했는지.. 그래도 삶은 희망이 있기에 살아가는거 아닐까? 이 영화의 OST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내용도 일본의 독특한 시나리오와 감미로운 영상, 그리고 잘 조화된 주인공의 OST 가 조화롭게 협연을 하고 있다. '클래식', '아는여자', '환생' 등을 재밌게 보셨던 분이라면 제법 괜찮게 보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