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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괜찮은 알짜기업을 찾아냈고, 이전에 했던 경력을 쳐주었기에 무심코 원서를 냈었습니다. 막상 면접을 제의가 오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이직을 하는 목적을 잃은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답답함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도움이 될만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고민에 대한 해답은 찾은 상태였고, 답글 또한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질문전 1년의 경력을 가진 29살 청년입니다.며칠 전 퇴사 후 다시 구직중입니다.전에는 전공도 아닌 컨텐츠 제작 부분으로 취직했고 회사 비전만을 바라보며 일했었습니다.그때는 하고싶은게 아닌 할 줄 아는 직업을 택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본래 하고싶던 웹기획, 온라인마케팅으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만,가끔은 경력이 아까워 컨텐츠 제작 부문으로 지원서를 넣기도 합니다.이런..
그림을 못그리는 디자이너가 바로 나다. 웹 분야 하나만 파면서 멀티플레이어로 살아왔고, 그 중 하나가 디자인 분야일 뿐이었다. 그러나 취업 전선에 뛰어들며 간절히 회사만 보고 넣었던 디자이너 채용에 떡하니 붙고 말았다. 워낙에 가고 싶었던 분야였고, 근무하고 싶은 회사였기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 입사전 가장 큰 고민은..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는 단점이었다. 한편으론 속도가 빠른 기술 디자이너였기에 자신감도 있었다. 그런 두려움도 잠시.. 입사후 이틀만에 딜을 끝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고, 밤새가며 작업을 완수하고 두번째 딜또한 주말을 모두 출근하며 끝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능력과 의사소통이 필요했고, 디자인 + 영업 + 카피라이터를 소화하는 업무였다. 그런데.. 2틀간 밤샜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드디어 취업뽀개기에 성공 했어요. 오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인사는 어떻게 하지?! 일은 잘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출근을 했어요. 그때 제가 생각한 첫인사 멘트는.. 줄곧 오면서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단 한가지 밖에 생각나지 않아요. 절 믿어준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 뿐입니다. 취업을 하면, 그곳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들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보니 세명의 동기와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자기 인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머리 속이 갑자기 하얗게 되었어요 ㅠㅜ 앞에서 동료들은 간단히 자신의 파트와 이름만 얘기하더군요. 마지막에 서있던 저는 똑같이 간단히 인사하고 맙니다. ㅠㅜ 아무튼.. 제가 생각한 ..
요즘은 구직을 하느라 많은 것들을 놓치기도 하고, 하루가 무의미한 나날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구직을 하려는 이유는 첫째,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바램 때문이고, 둘째, 능력을 높이며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며 금정적으로 안정되기 위해서 입니다. 단지 그것 뿐인데. 쉽지가 않네요. 기업마다 조건이 상이하게 다른 부분이 많고, 면접을 통과해야 들을 수 있는 연봉 협상, 결국 열심히 노력하고 포기를 할때도 있습니다. 물론 구직자가 그러면 안되겠지만, 최소한 자신이 세운 적정한 기준선은 넘겨야 하니깐요. 요즘은 그래서인지 많이 무기력하고, 이뤄낼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가장 잘 하고 있는 일은 틈틈히 독서를 해놓는 것입니다. 간접 경험을 통해서라도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가..
어제 100분 토론을 보며, 연예인 김여진씨의 작은 한마디에 잊고 있었던 것을 상기하게 되었어요. "아는 대학생이 있어요" "하지만 그 학생은 정작 하고 싶은게 있지만, '그걸 해서 먹고 살 수 있느냐?!' 란 질문에 진로를 바꿨어요" "예전처럼 노력만 한다고 해서 보상받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요" "스티븐잡스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세상이 아닐까요?!" "학생들 모두가 제각각 꿈을 갖고 있지만, 현실에 벽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취직이란 목표로 바뀌게 되는게 안타까워요" 저도 그 중간에 껴있는 한 사람이에요. 전 취직보다는 꿈을 이루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주변 사회에서 보면 독특한 케이스의 사람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 대기업 취업에 몰두하는 제 모습을 보곤 합..
[스크랩]연봉 1800으로 사회생활 시작하신다고요? 위 글을 읽고 엄청난 공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아래 달린 댓글을 보면서 반대 의견에도 공감이 되더군요. 한번쯤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었는데. 좋은 글 덕분에 제 생각 중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었어요. 위의 글 내용은 간단합니다. 현재 20%의 구직자들은 대기업에 입사하며 높은 연봉과 복지 혜택을 누리며 근무합니다. 대부분 구직자가 대기업에 꿈을 꾸지만 그런 소수가 아닌 나머지 80%의 사람들은 중소기업을 바라 보아야만 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을 보면 경쟁력이 없어 보임에도 (대기업이 대한민국을 지배한다는 시선에서) 저렴한 1800만원이 연봉 기준을 내새웁니다. 게다가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이처럼 불합..
얼마전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가 한국에 상륙할 수 있다는 보도를 보게 되었어요. 일본 유학와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이케아였을 정도로 궁금한 곳입니다. 그곳에 들려서 내린 결론은 '역시 가구 브랜드의 왕국이구나'란 결론입니다. 수많은 종류와 새로운 형태의 판매방식 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마치 슈퍼마켓만 보다 대형 마트를 처음 본 느낌이랄까요. 그런 느낌이였어요. 이전글 : 신혼부부라면 꼭 가야하는, IKEA(이케아) 그곳에 다녀 오면서 '아~ 이런 곳에서 한번 일해보고 싶다' 란 생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가구 산업에 대해선 지식이 없지만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고, 더불어 제 능력을 통해 그 기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에서야 ..
필자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초기 사업이지만 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면, 정말 직장인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습니다. 일도 안잡히는데 하루종일 일하는 느낌이 들때면 더더욱이 그렇죠~ 그래도 제가 보는 비전을 향해 달려간다고 생각하면 뿌듯하죠 ^^ 이번에는 정말 씁씁할 얘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얼마전 전화가 왔습니다. "xx회사이죠? 여기는 xxxx신문사인데.. 이번에 브랜드 대상 1차 선정되셔서 전화 드립니다..." 사실 좀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통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사실 런칭한지 얼마 안된 곳이.. 메이저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문사에 공모가 된다니 의심이 안갈 수 없더군요. 그래서 '조건은 없느냐??' 라는 물음을 했지만, 상대편은 친절히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더군요. 난 내 쇼핑..
관련기사목록 ’88만원세대’의 비망록 [머니투데이] -88만원세대 [해럴드경제] 지난 2007년 한국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88만원 세대’였습니다. ’88만원 세대’란 경제학자 우석훈과 박권일이 쓴 책의 제목이기도 한데, 그들은 소위 ’하이스펙’을 요구당하는 20대의 상위 5%정도가 급여가 나름대로 높은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95%는 비정규직 혹은 단기간이건 장기간이건 직장이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88만원이라고 규정한 이유도 바로 비정규직의 평균임금(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74%)을 곱해서 나온 수치라고 합니다. 바늘구멍에 낙타 들어가기보다 어려운 취업난과 비정규직 문제로 20대 젊은이들의 어깨가 무거워져만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의 ’..
어제 신문에 뽑고 싶은 인재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그 기사를 보면 '당연한 얘기를 써놨구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도 실제 면접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힘들것이고, 그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선 평소 옳바른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야할 것이다. 그 기사를 보고 오늘 취업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본다. 방금전 친구의 얘기로는 자신이 기존의 급여보다 적은 회사, 비전이 없는 회사, 현재 취업문이 좁은 상황.. 이런 것들에 대해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특히, '넌 사회에 안나와봐서 모를꺼야' 라는 말을 번번히 꺼냈다. 사실 기분은 좀 나쁘지만 사실은 사실.. 하지만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회사생활이 크게 빗나가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거두절미하고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은 비전과 목표과 자신과 같은 회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