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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는 친구와 스타트업에 대해 자주 얘기합니다. 이제 20대 막바지지만 남자답게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열정만은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어쩌면 플랫폼이 변화하는 지금이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부터 보기 시작한 AngelList 사이트입니다. 이곳은 벤처 회사에게 투자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인재채용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구직자, 투자자, 기업가의 접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국내에도 여러 투자회사가 존재하지만 미국처럼 활성화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모쪼록 다양한 회사의 아이템을 보면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입니다.활용하기는 본인 능력 여하에 따라 다르겠죠.
요즘 생각만 하면 잠이 잘 오질 않는다. 어제는 또 미래의 컴퓨터에 대해 몰입했다. 몰입은 좋은 거지만 밤엔 정말 자고 싶을때도 있다. 그래도 이런 것들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내 강점이라 생각한다. 대학시절부터 존경하는 교수님이 계신다. 당시 멀티미디어 관련 공학 석사과정을 끝내고 박사 과정을 향하고 계셨고, 그때 들었던 한마디가 불현듯 생각났다. "미래에는 컴퓨터가 우리들 몸의 일부가 될꺼예요.""agent라는 개념이죠""당신의 헬스 케어나 운전 등 잡무를 대신해서 해주는 미래의 PC입니다." 과연 어떤 형태로 몸의 일부가 되는 거냐며 몰입을 한 결과. 뚜렷한 형태는 생각해내지 못했다. 아마 몸에 인식하는게 가장 이상적일거란 생각이다. 하지만 그때 가장 근접한 구글 안경이 생각났고, 그 안경으로 만들..
최근 다음 EBS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접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학교생활을 하며 매일매일 번뜩이는 새로운 정보를 얻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런 요소가 사라진 사실을 인식하고 방법을 찾다 이런 교양프로그램을 보게된 것 같네요. 그 중 눈에 띄는 몇 가지를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창의성'과 관련된 부분에서 수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누군가 내게 '창의성이 무엇이냐' 라고 얘기한다면 말문이 막힐텐데. 애매한 창의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창의성을 갖고 있다 누구나 창의성을 갖고 있고, 천재적인 아이디어는 창의성 보다는 기존의 지식을 모두 익힌 상태에서 나온다는 사실. 즉, 99%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에디슨의 말을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중 1%가 우리가 ..
전부터 간단히 서서 먹을 수 있는 덮밥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그간 노트에 보관만 하다 오늘에서야 관련 내용들을 찾아 보았어요. 매년 불황이 계속되는 것 같고, 하루하루가 바쁜 현대인들.이런 바쁜 직장인, 학생을 겨냥해 생겨난 노량진의 컵밥. 노량진은 고시생 등 학생이 밀집된 지역이기에 가격적으로 저렴하며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컵밥이 탄생하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하지만 노점상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청에서 제한을 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해 봅시다. 일단 노점이 불법의 이유가 되기에 매장을 임대해 판매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컵밥의 장점 중 하나인 비용이 상승하겠죠. '한솥'을 벤치마킹 하면 정답이 보인다 대안으로 비슷한 도시락 브랜드인 '한솥'을 벤치마킹..
네이버 뮤직 서비스 이용하다 벅스로 옮겨갈려고 정기결제를 해지하려던 오늘.해지버튼을 누르자 팝업된 공지창 메세지.메세지의 내용은 날 10여초 머뭇거리게 만들었다. 서비스 이용을 유지해 준다면 다다음 달에는 무료로 혜택을 주겠다는 얘기. 하지만 한번 떠나간 마음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 법.진작에 알았다면 혜택을 누릴껄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네이버 뮤직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눌러 두시면 득되는 혜택. 참신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내용이다.이런 혜택을 기존 사용자에게 주면 어떨까 싶다. 기존 유저에 대한 배려가 신규 가입자에 대한 낮아 안타깝기 그저 없다.모두 마케팅과 비용절감의 일환이라지만,충성도가 높은 고객은 이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아닐까 싶다.
교보문고에서 종이 의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 그간 서점에 가면 가장 불편한 점이 의자의 부재였기에, 늘상 바닥이 보송보송한 카펫이 깔린 곳만 찾았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겠네요. 설치 이유는 리바트와 교보문고의 공동 마케팅의 결과라고 합니다. 기사를 처음 접하고 굿 아이디어란 생각이었는데. 찌그러지는 의자 사진을 보니 약간 보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친환경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없어야 진정 의자라 할 수 있겠죠. 모쪼록 좋은 취지로 시작하니 만큼 지속적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