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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면서 '잘 먹는 것' 이상으로 '잘 자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안한 잠을 사고 파는 웰슬리핑(Well-Sleep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한국 국민들의 수면시간 짧은 것도 그 이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신의 램수면을 도와 줄 작은 어플을 소개합니다. Ambiance 라는 외국 어플이에요. 전문 엔지니어가 녹음하였고, 다양한 사운드가 제공되고 있기에 이쪽 분야에선 종결자로 정평난 어플이에요. 다만, 모든 기능이 영어로 제공되지만 픽토그램으로 이미지화 되어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해요. Ambiance Lite 버전의 경우 최대 3개의 소리를 다운 받을 수 있답니다.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단 링크는 Lite 버전의 링..
연이은 폭염 소식에 마음까지 뜨거운 요즘입니다. 농가에선 가뭄때문에 걱정이란 뉴스도 접했습니다. 시원한 비가 절실한 요즘이네요. 만약 비가 내린다면, 소중한 빗물 재활용 방법이 없을까란 생각에 무심코 버려지는 빗물 재활용법에 대해 적고자 해요. 이 세상에 비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에요. 비가 내리면 드는 생각은 '비오니깐 귀찮은 날이 되겠구나!' 정도가 아닐까요?! 이렇게 귀찮은 비지만 시점을 달리하면 비는 곧 물이에요. 게다가 누구에게나 무료이며, 놀랍게도 많은 곳에 활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항상 돈을 주고 수돗물을 사용하지요. 결국 빗물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아니 사용할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해보지 못한 빗물 활용에 대해 머리 맞대고 생각해본다면 다양..
欺面マーケットパークヴィソラ (미노우 마켓파크 visola) http://www.visola.net 영업시간 : 8:30 ~ 24:30 찾아오시는길 千里中央駅에서 11번 승강장에서 셔틀버스(왕복 210엔) 이용하여 10분 거리. 오사카에서 가까운 '미노'라는 곳에 있는 Visola라는 곳을 방문했어요. 처음 이곳을 알게된 것은 일본의 여행잡지를 통해서에요. 분명 '마켓'이라고 쓰인 곳에 쌩뚱 맞게도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별 기대 없이.. 설마.. 라고 생각하며 GoGo~!! 이곳은 오사카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한 곳이구요. 전 모노레일 선을 타고 출발했답니다. 역에 도착하고 Information Center에서 버스정류장을 안내 받고서 11번 정거장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
봄인데도 불구하고 눈이 내리던 이상한 날씨의 연속이었던 작년 봄이었어요. 일본 유학을 앞두고 무언가 못한 것들이 있나 생각하다 혼자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엔 섬으로 가볼까 했으나 혼자 외딴곳에 틀어박혀 있으면 엉뚱한 생각만 할 것 같아 지리산을 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재작년 여름휴가 때도 다녀왔지만 3코스를 완주하지 못했었거든요. 못다한 산행을 완주하고 싶었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금계에서 묵었던 펜션의 풍경이 이따금 생각났었어요. 그래서 무작정 표를 사고 비와 눈바람을 헤치며 다녀왔어요. 동서울 터미널(8:20) >> 죽암휴게소 >> 함양 >> 인월 터미널(12:00) ※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참고하세요. 이때가 첫 혼자 여행이었어요. 그런데 도착하니 비가 내리더군요. ‘..
오전에 외출 준비를 하면서 TV를 잠깐 보았는데 소개해드리면 너무나 좋을 것같은 정보가 나와서요. 특히, 아토피나 집에서 건강을 꼭 챙겨야하는 환자가 계신 분들 꼭 참고하세요.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다는 수직 텃밭 "실내에 있는 수직 텃밭이 있는 집은 세상에서 우리집밖에 없을 거에요" 라고 겸손하게 얘기하는 수직텃밭 발명가 송웅호씨. 부엌에서는 인체를 구성하는데 빠질 수 없는 여러가지 채소들을 기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한쪽은 관상용 화초를 키우고 있었어요. 이렇게 채소를 집에서 그르면 그때그때 필요한 채소를 먹을 수 있게 자를 수 있고, 상추 같은 경우는 잎사귀를 한두개 잘라 먹어도 몇 일만 지나면 똑같이 재생되기 때문에 채소걱정 없이 1년내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매..
언젠가 외국 사이트를 서핑하다가 친환경 치약 짜개 만드는 법을 보았어요. 그때 글을 읽고 간편하고 유용한 방법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그래서 오늘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0원으로 환경에 일조할 수 있는 방법이니 한번씩 만들어 보길 바래요. 정말 간단하고 시중에 파는 제품들보다 더 유용한 절약 상품!!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에 일조하세요. 우리가 만들 상품은 친환경을 위한 절약 치약 짜개에요. 시중에 파는 제품도 있지만, 그런 제품을 돈들여 사기도 뭐하고, 갖고 있어도 잘 쓰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필요할때마다 1분만에 만들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에요. 만드는 방법 일단 필요한 준비물은 면봉 2개와 고무줄 2개에요. 주변에서 구하기도 쉬운 재료라서 누구나 따라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이 되면, 대부분 시원한 바다나 계곡을 찾아가지만, 작년 여름에는 지리산 둘레길 이란 곳을 다녀왔어요. 요즘 '1박 2일'에서 방영되서 유명세를 탔지만, 작년만 해도 길을 걸으면 앞뒤로 한~두사람 볼까말까한 조용한 곳이였어요. 사실 처음에는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굴업도란 섬을 다녀오려고 했지만, 몰려오는 태풍과 배편 덕분에 잠깐 좌절했지만, 인터넷을 뒤적뒤적인 결과 '지리산 둘레길' 이란 멋진 곳을 알아냈답니다. 둘레길이 모에요?? 말그대로 '둘러가는 길'이라고 할까요??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옛날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과 각 마을을 이동할 수 있는 길들을 '둘레길'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놓은 관광 코스중 하나라고 해요. 기존의 관광지가 차를 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