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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면접을 보게된 그.. 그동안 많았던 궁금증과 초조함을 벗어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필기 시험도 자신의 견해를 쓰는 과정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다는건 제법 후련한 기분? ^^ 그리고 단체면접이 가장 걱정꺼리이긴 했지만 제법 순조로운 진행과 더불어 독특한 면접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후 남는건 아쉬움의 여운.. 좀 더 잘할 수 있었을껄... 그리고 이어진 뒤풀이.. 예상도 못한 부분이지만 어떻게 인원이 적어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고, 좀 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기회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니였나..
방학도 하고, 제법 바쁜편인 것 같다. 오히려 학교 다닐때가 편했던 듯한 느낌이다. 뭐 몇 일 안지났으니깐.. 바쁜게 좋은거 아니겠어 ^^ 오늘은 내가 자주가는 '마케팅 공화국'이라는 마케팅 동호회의 세미나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아마 동호회 분들은 일전에 같은 내용으로 강의가 있어서 많이 안오셨으리라 생각하고, 정재윤 대표님이 강의 하신다고 하여, 기대에 부풀어서 가게 되었다. 위치가 광화문인 만큼 이틀전에 마일리지로 사놓은 '한국형 입소문 마케팅' 이라는 정재윤 대표님이 쓴 책을 가지고 갔다. 이번 주제도 약간이나마 중복되기 때문에 그 느낌을 미리 느껴보고자.. ^^ 세미나를 들으면서 느낀건 '좀 더 일찍 이걸 알았더라면..' 이라는 아쉬움가 후회가 남았다. '왜 내 주변에는 이런 세미나 다니는 사람들..
옷을 판매하는 삼촌이 도매로 전환하며 쇼핑몰을 연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에게 도움을 청했다. 나는 기존의 홈페이지를 보고,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2~3일간 밤을 새며, 쇼핑몰 시안을 제작했고, 많은 마케팅 기법을 가지고 삼촌집을 방문했다. 내 생각대로 삼촌에게 시안을 보여드렸지만 단 3~4초만 보았을 뿐이다.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대화를 할수록 나와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다. 내가 아는 제법 잘만든 사이트를 삼촌은 좀 아닌것이라 생각했고, 내가 생각보다 별로라고 판단하는 부분은 삼촌은 제법 썩 괜찮아 하였다. 중요한건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내 생각이 맞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나도 자존심이 썩 센 편이지만 남들의 업무나 나의 개발을 위해서 업무시 나는 자존심을 0%로 만든다...
버스에서 오면서 마케팅에 대한 적절한 비유를 생각해 보았다. 과거엔 전쟁이 일어났다. 영토와 국민, 주권을 빼앗기 위해 치열하게 포탄을 쏘아대고, 총알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젠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 토지도 국민도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는 글로벌화가 점점 일어나고 있고, 이미 해외에 거주하는건 평범한 일로 여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결국 국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대에 예전과 같은 전쟁은 기업과 기업의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예전에 국토와 국민, 주권등은 부를 위함이였지만 이젠 그 부는 기업들이 가지고 있다. 즉 기업과 기업과의 싸움이 예전에 보았던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전쟁이 아닐까 싶다. 즉 큰 기업은 예전에 나라와 같은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개인적인 저의 입장은 현재 마케팅과 IT기술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약간 더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이나 세계적으로 작은 이슈들은 일반인들과 접하고 있지만.. 제가 공부하는 분야내에서, 특히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기존 4대 매체를 앞서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이 느끼지 못한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건 추후 제가 얼마나 발전했는가를 가늠해 보는것과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주관적인 정보를 보고자 짧게 써내려 갑니다. 머리에 있는 그대로 적겠습니다. 현재 인터넷 매체는 4대 매체의 힘을 뛰어 넘었다. 특히,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는 세계 최대인 것을 느낀다. 그런 변화의 예로 들 수 있는건 한국의 e스포츠일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e스포츠라는 것이 생겼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겨나게 되었다. 지..
얼마 후면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뛰어들게 된다. 이렇다 저렇다할 특별한 특기가 없던 내게 한통의 기름이 부어질 것이다. 그 기름이 부어지면 내 몸은 활활 불타오르며 더 큰 불을 낼수도.. 아니면 아이 불이 나지 않을수도 있다. 그 사실을 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불이 나도 그 불이 남에게 해를 줄수도 이를 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의 위치는.. 언덕을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언덕이지만 남들이 말하기를 높은 산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난 언덕이라고 생각하고 올라갈 준비가 되어있다. 가장 먼저 열정을 가지고 할일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각종 위험과 앞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배우는 것들로 나는 저 언덕을 넘을 것이다. 중요한건 열정보다 결과일 수도 있다. 내가 저 언덕을 넘으면 ..
비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그가 오늘 아침 무언가 익숙한 소리와 느낌에 깨어났을때.. 그는 비가 오고 있음을 알았다.. 정말 상쾌한 하루다.. 어두컴컴하지만 약간 습하고, 좀 정적이 있고, 빗물이 '뚜둑~' 떨어지는 소리는 정말 기다려 오던 비다. 드디어 비의 계절이 온 것인가.? 그가 비를 좋아하는건 언제부터일까? 글쎄.. 아주 어렸을때는 놀지 못하니 별로 였었는데.. 좀 크면 클수록 머리가 커질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어느새 고독을 즐기는걸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그는 이제 얼릉 밥을먹고, 높은곳에 올라가 비를 감상할 예정이다.. 이시간만은 모든걸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그 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