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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석가탄신일.. 유후~ 오랫만에 휴일같은 휴일을 맞게 된다. 과제도 없고, 나이스 캐치!! 그래서 큰맘먹고 이태원에 갔다. 음.. 그냥 평소에 엔틱과 관련된 가구 거리가 있다고 하여서.. 언젠가는 꼭 들려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가게 될줄이야.. 정말 꿈만 같은 일인걸... ^^ 지하철을 타고, 청구로 가서 이태원역으로 갔다. 난 4번출구로 나왔는데.. 맙소사 처음부터 ';#$@!$#@%^!@' 라는 말이 들렸다. 오~ 넘치는 외국인들.. 이 낯선 간판들..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한 필리핀보다 좀 더 잘사는 동네에 온 것 같다. 그렇게 거리를 찾아 헤메는데.. 소위 삐끼라 불리는 형들이 -_- '옷사러 온거죠' 라면서 말을 걸었다.. "아니요~(휙~)" 아 왜 거절만 하면 미안한걸까..
사람이 살아가면서 몇몇의 은사를 만나게 된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때 은사 한분을 만나서 인생의 전환을 하게 된다. 그분이 늘 하신말은 단 한마디 "네 인생은 네가 산다" 그것 하나다. 그 짧은 한마디, 그리고 그의 짧은 생각 "그렇군 내 인생은 내꺼구나" 그게 그의 인생에서 전환 포인트였다. 그때까지도 그는 자기 인생이 자기것이 아닌줄 알았다. 그는 주변에 의해서 강요받은 세대중의 한명일 뿐이였으니깐... 그리고 대학교 1~2학년때 또한분의 은사를 만난다. 너무나 젊은 교수님 당시 29세에 우리 1학년때 결혼을 하셨다. 선우재덕을 닮은 그의 교수님은 항상 학생들을 배려해 주었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하였다. 그때당시 그는 지방에 갓생긴 전문대에 다니던 시절이였다. 학생도 얼마 안되고, 사람들 소..
우리집은 못살지 않는다.. 엄청 잘살지 않을 뿐이다... 아직 내가 책임게 거의 없는 24살이다... 다른 사람 의견에 얽매이면 안된다.. 아는건 자신감의 원천이다.. 불가능한 일보다는 가능한 일이 많다... 난 더 배워야 한다... 그리고 기회와 조건이 한참 좋다.. 4학년 1학기를 마쳐가는 나에게 작은외삼촌께서 조언을 해주셨다.. 항상 삼촌은 나에게 이런 훈계같은 조언을 해주신다.. 말이 길어지는건 정말 피곤한 일이지만.. 귀가 얇은편인 나에게는 정말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쉽게 이렇게 생각해보자. 조언자가 단 한명도 없이 20~30년이 흘렀다면.. 나는 주변사람과 부모님들을 원망하겠지.. '그때 조언이라도 해주시죠' 라고 말하며.. 지금 항상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습관도 삼촌에게 배운것이고, ..
오랜만에 고2 동창들과 마셨다.. 몇명의 친구들과 몇몇 친구들의 여자친구들과.. 아니 그런데... 술잔이 비어있으면 난 항상 채워주는걸 좋아하는데... 이놈들은 자꾸 채운다고 욕만 잔뜩 먹었다.. ㅋㅋ 습관인걸 어쩌라고, 혼자 따르는것 보다 낫지 않은가? 아무튼.. 그렇게 한병 두병 먹다가.. 유탁규라는 놈이 나왔다.. 사실 그놈과 싸운 이례가 있었다.. 하지만 그건 중2때... 그렇게 그렇게 술자리가 무르익어가다가... 역시나 탁규랑 팔씨름 한판하고.. 말을 꺼내 보았는데.. 중2때 내가 싸워보지도 못하고 실신한 얘기였다.. 얘들은 재밌다고 낄낄대면서 웃었지만.. 의외로 탁규도 맘속으로 담아놓은 모양이더라.. 아무튼 그렇게 옛날일 터놓고 나니깐 쪽팔림반 안심반 이 되었다.. 그리고 탁규도 의리있게 그런..
글쎄 누군가 글을 봐준다는건 참 좋은일인건가보다. 몇일전에 우연히 알게된 블로그를 보았는데.. 지금 내가 쓰는것처럼 일상에 있던 그대로를 써놓았다.. 그런데 가식도 없고, 정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써놓은 모습이.. 새삼 부러웠다. 글쎄.. 그래서 나도 쓸라고 ㅋㅋ 아~어제는 일봉 공연 잼나게 보고, 주형이랑 만재랑 어떻게 하다보니 여자 4명과 만났는데 주형이 회사 동료와 그 친구들이라던데.. 나보단 한 2살 어렸지? 근데 나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는건.. 여자는 분장을 해서 그런가? 아무튼 털털하고 분위기도 초반에는 정말 최악이였지만 게임 하면서 괜찮아졌어 그런데 난 왜 낯선사람을 보는걸 좀 싫어할까? 내 마인드겠지~ 보는건 어렵지 않은데 마음이 안맞을까봐 하는 초조함? 그런거 있어 ㅋㅋ 하튼 으흐흐 그리..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그리고 과감하게 베팅하자! -John Naisbitt- 메가트랜드의 저자이고, 미래학을 주장한 존 나이스빗 의 기사를 읽었다. 그중 앞으로 중국과에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이고, 그 중 한국 기업과 정부의 역할에 대하여 나왔는데.. "한국 정보는 오로지 기업들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영양 가득한 토양을 제공하고, 또, 기업과 기업가들의 활력(energy)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발 물러서는(get out of the way)게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한 국가의 경제는 기업들의 경쟁력에 달려 있습니다. ...중략... 철저한 계산과 분석 후 최대한 리스크 상황을 피해가는게 현명할 수 있겠죠. 하지만 미래엔 결국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리스크를..
e-business 경영 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이상하게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보다 신나게 즐기는 사람이 더 우위에 있는 상황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그게 쉽게 이루어진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한국의 피터 드러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대의 윤석철 명예교수는 '젊거나 늙거나 저기 저 참나무같이 네 삶을 살아라. 봄에는 싱싱한 황금빛으로 빛나며 여름에는 무성하지만 그리고, 그리고 나서 가을이 오면 더욱 더 맑은 황금빛이 되고 마침내 나뭇잎 모두 떨어지면 보라, 줄기와 가지로 나목 되어 선 발가벗은 저 '힘'을.' 그는 발가벗은 힘(naked strength)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참으로 오랜 세월이 걸렸다고 소개한다. 樂之者는 바로 그 발가벗은 힘임을 강조했다. 인기나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