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없음
창업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제안:
- 모든 단어의 철자가 정확한지 확인하세요.
- 다른 검색어를 사용해 보세요.
- 더 일반적인 검색어를 사용해 보세요.
창업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제안:
해외에 있는 친구와 스타트업에 대해 자주 얘기합니다. 이제 20대 막바지지만 남자답게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열정만은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어쩌면 플랫폼이 변화하는 지금이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부터 보기 시작한 AngelList 사이트입니다. 이곳은 벤처 회사에게 투자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인재채용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구직자, 투자자, 기업가의 접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국내에도 여러 투자회사가 존재하지만 미국처럼 활성화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모쪼록 다양한 회사의 아이템을 보면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입니다.활용하기는 본인 능력 여하에 따라 다르겠죠.
전부터 간단히 서서 먹을 수 있는 덮밥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그간 노트에 보관만 하다 오늘에서야 관련 내용들을 찾아 보았어요. 매년 불황이 계속되는 것 같고, 하루하루가 바쁜 현대인들.이런 바쁜 직장인, 학생을 겨냥해 생겨난 노량진의 컵밥. 노량진은 고시생 등 학생이 밀집된 지역이기에 가격적으로 저렴하며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컵밥이 탄생하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하지만 노점상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청에서 제한을 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해 봅시다. 일단 노점이 불법의 이유가 되기에 매장을 임대해 판매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컵밥의 장점 중 하나인 비용이 상승하겠죠. '한솥'을 벤치마킹 하면 정답이 보인다 대안으로 비슷한 도시락 브랜드인 '한솥'을 벤치마킹..
폭우를 뚫고 글로벌셀러에 대한 세미나에 다녀 왔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병행수입을 통해 개인사업자가 수입품을 가져와 기존 메이저 업체의 단점인 유통구조 비용 문제에 맞서 대응하여 펼치는 사업내용이었습니다. 주로 명품샵 위주로 초점 맞춘강의였지만 전 '글로벌'이란 단어에 익숙해질 시기이기에 듣게 되었습니다. 낮은 가격의 수입품을 만나게 해주는, 병행수입 병행수입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유통 과정을 거치다보면 총판을 알게 됩니다. 만약 '테팔'이란 브랜드가 있으면 이 테팔 브랜드를 수입하는 한국의 지사인 셈이죠. 이런 총판 업체는 자본력을 무기로 물건을 대량 수입한 후 판매합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총판에 의해 가격이 좌지우지 됩니다. 결국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수입 제품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전화를 붙들고 컴퓨터를 보며 통화를 하는 그녀. 얼핏 봐도 전화상담원처럼 보인다. 왠지 억지 웃음을 지으며 통화 하는 그녀를 보니. 그녀 뭔가 정말 귀찮은 통화를 하는듯하다. 잠시 후 빨간 벨이 울리며, 그녀가 말한다. 그녀 : "저기 할머니 시간이 다 되었어요" 할머니 : "내일도 전화해도 돼?" 그녀 : "물론이죠, 전달 통화분을 입금해 주시면 계속 통화하실 수 있어요" 할머니 : "얼마야" 그녀 : "합해서 192만원이에요.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일본 스페셜 드라마 '임협헬퍼 SP'에 나오는 첫 장면이에요. 현재 일본은 노인 인구가 점차 늘어나 이젠 초고령화의 사회까지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상컨대, 전화를 통해 독거노인을 상담해 주는 비즈니스가 생겨날 것입니다. 물론 드라마에서는 이..
명품 악세사리 전문몰, 오히메 http://ohime.co.kr/ 일본 유학을 앞두고, 자주 들르는 미페이 님의 블로그를 검색하다 아주~ 긴~ 쇼핑몰 수기를 읽었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쇼핑몰들과 달리 현장의 느낌이 팍팍~ 전해졌고, 경영하시는 김명전 대표님의 마인드가 훌륭하여 읽게 되었어요. 백문이 불여 일견 직접 읽어보시길~ 저도 사업을 경험했지만, 사업전에 이 글을 읽으면 서점에 있는 수많은 쇼핑몰 책보다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창업 A to Z라는 느낌!! 이 글을 프린트 해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읽어 보았어요. 그런데 첫페이지부터 끝까지 너무 현실적인 경험을 적어 놓았더군요. 읽고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에 오히메에 잘 읽었다는 글을 올렸어요. 그랬더니 10~30분 지났을 즈음에 바로..
아이디어 '인포다이제스트'라는 블로그를 열면 오늘 하루에 대한 모든 기사들이 400자 내외로 요약되어 나옵니다. 어떤 기사는 사진 하나로 표현해주기도 하구요. 이 블로그만 하루 30분 정도만 읽으면 오늘과 어제의 모든 기사들을 순식간에 읽을 수 있습니다. 방식은 말그대로 기사를 사람이 나서서 아주 간단하게 요약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성폭행범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범죄를 저질렀으면 앞으로 어떻게 될꺼다 라는 간단한 글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 것이죠. 약 5~6줄과 사진 한두장으로 현재의 수많은 기사를 요약해주는 겁니다. 지금은 많은 중복 기사를 읽으며 내용의 본질을 파악해야 하지만 그런 수고스러움을 인포다이제스트 블로그가 해결해주는 역할입니다. 설명 선진국인 일본은 출판 업계의 선..
일본에 '토마토'를 은행 이름으로 지은 얘기가 있다. 일본에 장사가 그리 시원치 않은 은행이 있었다. 그들은 변신하려면 이름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고민하다 토마토를 은행 이름으로 갖다 붙이기로 했다. 토마토의 이미지는 건강하다.. 빨간 색도 이 과일의 강렬한 특징이다. 이런 이미지를 살려보자고 은행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다. 일본의 '토마토'은행은 이런 연유로 생겼다. 토마토 은행은 그 이름 때문에 3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름 하나로 단번에 이 정도 성장을 한다면 우린 이 작업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참고서적 : 일본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2 / 가서원 / 이규형 네이밍도 이젠 차별화 요소이다. 위 토마토 은행처럼 네이밍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물론,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
일전에 창업과 관련된 수업을 들었어요. 그때 제가 좋아하던 도토리 속 참나무의 대표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어요. 저는 mepay님을 알고 있던 터라.. (물론 저만 잘압니다 ^^) 무척이나 반가웠었습니다. 그 강의 듣기 몇일전 mepay님과 통화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그때 오신 대표님께서 강연중 이런 말이 기억납니다. 광고는 조커와 같다 이런말을 하시면서 포털에 키워드 광고를 예로 드셨어요. 세상에는 수많은 광고가 있고, 쇼핑몰을 개설하는 사업자라면 예상외의 방문자로 인해서 곤혹스럽긴 합니다. 사업자들은 대부분 '그들이 필요한 제품을 올리고, 약간의 광고를 때리면 오겠지?' 라는 생각을 갖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10~20명 내외의 방문자! 즉, 파리만 날릴 뿐이죠. 그때 마침 홈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았다. 물론 예전에도 해보았었지만 이번에 형식적으로 정리하다 보니 일전의 행동은 매우 미약한 사업계획서였었다. 수많은 자료를 토대로 하나의 정보를 추론하고 그게 고작 한줄로 나오는 과정을 2~3주간을 반복하였고, 그 모든 것들을 혼자의 힘으로 해냈다는 것이 매우 보람되었다. 대학때 수많은 레포트를 경험했지만, 그것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이 사업계획서가 아닌가 싶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혼자가 아닌 파트너가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좀 더 수월했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그치만 혼자서 경험하게 되면서 수많은 사안들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이젠 가와사키씨의 책을 토대로 프레젠테이션용 사업계획서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데.. 사실 시작하기가 무섭다. ^^ 그치만 재밌기도 하구! 모쪼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