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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나는 사람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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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티몬 인재개발실에서 준비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인문학에서 유명하신 최진석 교수님이셨으며, 신현성 대표님의 멘토 분께서 자주 찾는 강연이기에 그의 추천으로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그 주제는 인문학이였습니다. 그 내용을 머릿속에 남기고자 정리해 남겨봅니다. (강의를 듣고 정리하는 글이므로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기업에서 인문학 붐이 부는 이유최근 기업에선 인문학 관련한 강의 초청이 많다고 합니다. 실례로 원렌 버핏과 함께 '세계 최고의 투자 구루(Guru)'라 불리는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투자강연을 하러 가서 네 시간 동안 철학사를 강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상인(기업)들은 왜 인문학을 필요로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상인이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잔업 때문에 뒤늦은 출근을 했다.의외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출근 해있었다. 일요일에 일하는 그들을 보노라면안쓰럽게 느껴졌지만한편으로는, 함께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에안도감도 들었다. 한시간 남짓 일하고 있던 도중아끼는 동생 영욱이가 다가와 "형 오늘 슈퍼문이 뜬다네요" 라며 옥상에 올라가자고 권유했다. 슈퍼문이라는 다소 쌩뚱 맞은 단어의 등장에 잠시 당황했지만,이내 곧 그 의미를 알아챘다.말 그대로 큰 달이 떴다는 기사가 나왔다는 얘기였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달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해본다. 달을 보는 것은아주 작은 일이지만,이런 소소함을 챙김으로써행복감에 젖을 수 있다는 사실!
회사를 다니나, 학교를 다니나, 아무일도 하지 않거나.. 난 항상 바쁘다. 난 왜 항상 바쁜 것일까? 그런 의문을 해본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답은 이미 찾아버린 상황! 여느 사람들보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 천성에 의한 현상이랄까! 가끔은 그런 사람들 때문에 대인 기피 증상을 보였던 부작용도 있었지만, 그런 상처 조차도 수많은 사람들 덕분에 치유할 수 있었다. 주변에 사람이 많기에 어떤 일에서든 크고 작은 도움을 받게 되며 그 이전에 난 모든 지인분들께 최대한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수많은 사람과의 관계가 나의 강점이자, 내가 늘 바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자기계발서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사람이 자산이다.' 하지만, 난 이 표현에 반대한다. 나에게 사람이란 내가 보유한 재산이 아닐..
심우상 기장 잘 들리나?! 그곳 상황은 어떤가?! 현재 기상상황은 우천으로 앞이 잘 보이진 않으나 정해진 루트로 제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안개가 좀 끼인듯 하지만 제대로 가고 있다. 심우상 호는 안정적인 궤도에서 정상적인 비행중이다. 생각외의 변수 덕분에 난항을 겪기도 하지만, '한가지 원칙을 고수하면 여러가지 합리적인 것들보다 낫다'는 오바마 님의 명언을 받아들여 내가 정한 플랜대로 정해진 길을 걷고 있다. 물론 비행에 집중하느라 놓친 것들도 많다. 하지만 잃은 것에 비해 얻은 것들도 많다. 처음엔 잃은 것들에 초점을 맞추는 어리석음을 보였지만, 어느순간 내 엔진이 두배 정도 강해졌고 항해 루트가 확실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직도 안개낀 날씨에 비행 하는 느낌이긴 하다. 그렇지만 또다른 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