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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파묻히는 스트레스가 있어요. 특히, 외부의 시선이 조금 신경 쓰여서 그런 것들이 더 많기도 합니다. 취직을 앞둔 상황에서 주변에서의 스트레스, 가족간, 애인간 그런 관계에서 오는 것들과.. 금전적인 스트레스, 미래 설계에 관한 스트레스 등등.. 이래서 학생때가 좋다는 말이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도 내가 웃음지을 수 있은 것은 제 자신에 대한 믿음 아닐까요?! 쉽게 얘기하자면 자존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말로 모든 일에서 좋은 과정을 거쳐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제 자신의 처지를 보호하려 하는 변명이 아닙니다. 평소 전 독특한 부분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만, 그것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정석적인 길보다는 약간 다른 길을 걷고 싶어서 일껍..
요즘은 구직을 하느라 많은 것들을 놓치기도 하고, 하루가 무의미한 나날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구직을 하려는 이유는 첫째,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바램 때문이고, 둘째, 능력을 높이며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며 금정적으로 안정되기 위해서 입니다. 단지 그것 뿐인데. 쉽지가 않네요. 기업마다 조건이 상이하게 다른 부분이 많고, 면접을 통과해야 들을 수 있는 연봉 협상, 결국 열심히 노력하고 포기를 할때도 있습니다. 물론 구직자가 그러면 안되겠지만, 최소한 자신이 세운 적정한 기준선은 넘겨야 하니깐요. 요즘은 그래서인지 많이 무기력하고, 이뤄낼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가장 잘 하고 있는 일은 틈틈히 독서를 해놓는 것입니다. 간접 경험을 통해서라도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가..
어제 100분 토론을 보며, 연예인 김여진씨의 작은 한마디에 잊고 있었던 것을 상기하게 되었어요. "아는 대학생이 있어요" "하지만 그 학생은 정작 하고 싶은게 있지만, '그걸 해서 먹고 살 수 있느냐?!' 란 질문에 진로를 바꿨어요" "예전처럼 노력만 한다고 해서 보상받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요" "스티븐잡스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세상이 아닐까요?!" "학생들 모두가 제각각 꿈을 갖고 있지만, 현실에 벽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취직이란 목표로 바뀌게 되는게 안타까워요" 저도 그 중간에 껴있는 한 사람이에요. 전 취직보다는 꿈을 이루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주변 사회에서 보면 독특한 케이스의 사람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 대기업 취업에 몰두하는 제 모습을 보곤 합..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퍼플도너츠'라는 아이디어/디자인 개인 블로그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습작이지만 기존 티스토리 유저로써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다른 네이버 블로그들을 참조하면서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블로그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독특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작하고자 네이밍, CI, 레이아웃 전체적인 디자인 작업을 함과 동시에 디자인을 추후에도 통일성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메뉴얼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퍼플도너츠 http://blog.naver.com/purpledonut
요즘 어학교에서는 졸업반이라 이런 저런 재밌는 내용의 공부를 해요. 오늘은 일본의 시 짓기를 했어요. 그냥 일반 학교처럼 시만 지은게 아니라, 공모전에 제출할 시였지요. 나름대로 목표가 있었기에 열심히 참여했답니다. 일단 일본의 시는 5 / 7 / 5 형태를 띄는데. 재밌게도 한자가 있어서 애매해요. 그래서 발음나는 그대로 5자 7자 5자를 맞춘답니다. 이럴때 보면 한글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죠. 그래도 일본 시의 묘미는 글자를 맞춤과 동시에 한자의 뜻도 추가할 수 있어서 매력있더군요. 다만 한글보다 제한이 좀 더 많은 느낌?! 그렇게 두가지 주제로 시를 지었답니다. 첫번째는 '겨울'에 관한 시에요. 冬になる 温かい物 ほしくなる 겨울이 되면 따스한 것을 원하게 되고 一様に 厚いマフラー ほしくなる 평..
여자친구가 어제 본 다큐멘터리 얘기를 듣고, 결혼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대화중 서로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 둘의 목표는 '행복한 가정 꾸리기'를 목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덕분에 이야기도 술술 흥미롭더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얘기가 이어져서 결국 직접 시청하고 말았어요. 그러다 너무나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노년의 부부 한쌍이 나오는데.. 인터뷰 할때도 자꾸 할아버지가 할머니 손을 잡으려 하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 물놀이를 하다 할머니가 삐치고 다시 웃고, 흠뻑 젖은채로 집에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였어요. 그 부부를 보면 재밌게도 주름살이 정말 인자한 모습이에요. 서로 많이 웃어서인지 주름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또한 부부를 보며 저런 노년을 보낼 수 ..
방금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가 있어요. 이들에게 누군가 험담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장모 : 반품 불가인데 괜찮아요? 신랑 : 괜찮습니다. 오빠 : 정말 괜찮아요? 신부 : 오빠 너무 마셨어. 오빠 : 저기 저 어젯밤 내내 생각했어요. 여동생 좋은 점이 있나하구요. 오빠 : 그런데 하나도 못 찾았어요. 죄송해요. 모두 : 하하하 장모 : 정말 그래요 우리 애들은 다 부끄러운 점밖에.. '달링은 외국인'이란 영화중 한 장면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대화를 들은 사람은 외국인입니다. 그들 눈엔 이런 대화의 모습이 낯선가 봅니다. 써도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달링은 외국인 감독 우에 카즈아키 (2010 / 일본) 출연 이노우에 마오,조나단 쉐어 상세보기 기쁜일에 찬사만 주고받는 외국인들이..
갑자기 한국에 돌아갈 생각하니 반가움 반, 기대감 반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 같다. 옛날의 나같으면 반가움 반, 두려움 반일텐데 말이다. 아직 1~2개월 가량 더 남았지만 지금 이미 유학에서의 필요한 것들을 모두 얻어낸 느낌이다. 물론 자격증이나 어학능력 등등 눈에 보이는 결과물도 있지만, 그 외에도 무형 자산이 매우 많이 늘었다. 이를테면 자신감이나 자존감 같은 것들 말이다. 유학생활을 할수록 성숙해지는 느낌이.. 왠지 오래 될수록 맛있게 익는 된장 같은 느낌이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유학생활을 택한 것은 '현재상황도피'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출발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그렇게 솔직하게 까지는 말하진 못했다. 하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 했을지도.. 한국에선 너무나 바..
일본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하기 위해 오사카 하늘정원에 갔다 왔어요. 2시간이나 일찍 간 탓에 할 수 없이 커피숍에서 시간을 때우게 되었어요. 커피숍의 사람들은 대부분 연인으로써 TV를 보고 있더군요.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연말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어설픈 일본 댄스 가수들과 이름 모를 배우들.. 그러다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가 흘러 나오더군요. 그 가수는 통기타를 들고 최대한의 감정을 실어 슬프게 노래를 했을 뿐인데. 7분여의 긴 노래가 끝난 후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눈물을 머금고 있었어요. 바로 '화장실 여신(トイレの神様) - 우에무라 카나(植村花菜)'이란 노래였지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모두들 '사랑', '이별', '배신' 등을 주제로 노래를 부를때, '할..
오늘 태국 친구에게 놀라운 뉴스를 들었어요. 2010년 12월 27일 태국에선 Anti-preawa(18세)가 교통사고를 낸 사건이 있었어요. 그 사고로 인해 유망받던 의사를 포함해 연예인 관계자등 9명이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이것만으로 충분히 이슈가 될만한 사건이지만, 위 사진에서 보듯이 가해자는 부자집 따님으로 추정되는 외관에 부상 없이 멀쩡했으며 게다가 유유히 문자 메세지를 보내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태국에서 현재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사고 시뮬레이션 동영상 위 영상에서 보면서 알아야 하는 점은 그녀가 사고를 냈고, 사고를 낸 이유로는 운전 미숙과 더불어 운전중 핸드폰을 만지는 등의 행위를 했다는게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고 직전 CCTV 영상에 잡혔다고 하는군요. 이 사건이 이슈화가..